신포동 염염집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에 최애 메뉴 중 하나인 스지탕과 함께 술을 마시기 위해 동인천 신포동에 위치한 염염집을 방문하였다. 작은 노포술집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노포만에 특별한 감성과 특색 있는 안주를 먹기 위해 최적화 된 곳이다. 동인천을 소개할 때면 항상 과거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이제는 자주 찾을 만큼 정비가 잘 돼 있고 깔끔하기까지 하다. 그러니 노포술집의 그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동인천 신포동 그리고 개화로 쪽을 방문하면 상당히 만족할 테고 카페 술집 맛집 등 이제는 뭐 하나 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도 해본다. 그 많은 집중 파파가 신포동 염염집을 찾은 이유는 스지탕 때문이었고 술이 절로 들어가는 깔끔함과 깊은 맛으로 흔히 말해 걸어 나오기 힘든 그런 염염집 이기도 하..

하이테이블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사우역 24시간 영업하는 하이테이블을 방문하였다. 사실 코로나 이후로 대부분 22시 정도면 문을 닫는다. 술집도 예외가 아닌 곳도 많은데 각자에 워라밸을 생각한다면 맞는 현상이지만 가끔은 저녁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거나 대화를 할 장소를 찾기 힘들어 강제 귀가하는 일이 번번이 발생해서 다소 아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디저트부터 음료까지 꽤 괜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24시간 영업하는 하이테이블은 이러한 파파에 고민을 덜어주는 카페이기도 하다. 내부 인테리어도 세련됐고 테이블 또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서 앞으로 종종 이용할 듯하고 파파처럼 늦은 시간에 술집이 아닌 이야기를 할 장소를 찾는다면 사우역 하이테이블 말고도 체인점이기 때문에 검색을 해..

화포식당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주안역 맛집 화포식당은 술집 타운 가장 메인 스트리트 코너자리에 크게 자리 잡고 있다. 화포식당을 찾아 방문하기엔 최고에 위치에 있어서 그냥 지나가는 길에도 마주 칠 수밖에 없는 화포식당이었다. 파파가 주안역 술집을 찾을 땐 대부분 술을 마시러 가기에 사실상 고깃집 방문은 첫 방문이었고 세트메뉴부터 단품 메뉴까지 알차게 구성 돼 있었다. 직접 구워주기까지 해서 먹는데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매장도 상당히 넓어서 여럿이 방문하여도 좋은 화포식당이었다. 파파는 첫 주문땐 모둠한판 메뉴인 통삼겹 2인분. 통 목살 1인분. 생갈비 1인분. 모둠 버섯을 주문하였다 이후에 통삼겹살을 추가해 먹었다. 여담이지만 모둠 한판 메뉴 나왔을 때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배고파서 ..

왕가 탕후루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상가도 많아지고 사람도 점점 많아지는 검단신도시 정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휑하다 못해 공사장을 이루고 있어 위험하단 생각까지도 들었지만 이젠 화려한 신도시에 모습을 제법 갖춰가고 있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검단신도시 상가들이 점점 채워지고 유명 브랜드부터 유니크한 매장까지 늘어나고 있는데 아이들 눈에 쏙 들어온 매장이 한 군데 있었다 그곳은 바로 왕가 탕후루 였고 파파도 종종 여행 갈 때 아이들 성화에 못 이겨 사주곤 하지만 냉동과일로 탕후루를 만들면 딱딱하고 사실 맛없다. 그렇게 몇 번을 후회하면서도 아이들은 그 달달함을 못 이기고 또 한 번 보챘고 당연히 냉동일거라는 사실에 단호히 거절을 했지만 왕가 탕후루에 입간판을 보고 마음을 바꾸었다. 생과일 그리고..

단바쿠라멘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종종 속이 느낀 한걸 먹고 싶고 면류가 생각난다면 이제는 가락국수 보단 확실히 일본라멘을 많이 찾게 된다. 이유는 뭐랄까 해장되는 기분까지 느껴지니 파파에겐 이보다 더 좋은 메뉴는 없기 때문일 거다. 저녁쯤 되니 쌀쌀한 온도가 휘감았고 아이들과 운동을 하며 걷다 보니 눈에 보이게 된 인천 송도 단바쿠라멘 매장을 찾게 됐다. 조리과정도 보여주는 오픈키친에 화려한 불쇼까지 곁눈질로 볼 수있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다. 매일매일 하는 조리사 분들이야 힘들겠지만 손님 입장에선 그 저즐거웠을 뿐이고 당연히 아이들은 더욱더 눈을 떼지 못했다. 그렇게 파파와 아이들이 주문한 메뉴는기본라멘에 중면과 얇은 면을 주문했고 사이드로 눈꽃만두 와 고로케 3종 을 곁들였다. 파파기준으..

푸른 농원 - 주차장 및 메뉴 - 푸른 농원 내부 - 솔직후기 식구들이 모두 모이면 아이들이 네 명이 모이게 된다. 그래서 보통 집에서 식사를 하지만 식당에서 종종 식사를 위해 장소섭외를 하게 되면 상당히 조건이 까다로워진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실내 한정된 곳에 있으면 금방 답답해하기도 하고 메뉴선정도 쉽지 않기에 매번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 파파가 찾은 장소는 인천 방축동 에 위치한 푸른 농원이었고 아라뱃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계양산 산에 자리 잡고 있어서 말 그대로 숲 속 야외식당이라고 봐도 됐고 푸른 농원답게 백숙이 메인이지만 파파가 시킨 메뉴는 오리주물럭과 오리로스 그리고 삼겹살을 먹기로 하였다. 확실히 실내가 아닌 실외였고 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날이..

해품달 감자탕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잊을만하면 한 번씩 먹게 되는 뼈해장국 그만큼 중독성 있고 맛있다는 의미 일 것이다. 파파가 방문한 곳은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해품달 감자탕이다. 해를 품을 달 드라마 제목을 따서 지은 거라는 추측을 한번 해 보게 된다. 일단 맛을 이야기하기 전에 해품달 감자탕 매장은 다른 뼈해장국 가격보다 저렴하다. 사실 예전엔 당연한듯한 가격이겠지만 8000원이라는 가격이 상당히 매리트 있고 심지어 현금결제 시 단품은 1000원 요리는 2000원 할인까지 해준다. 너도나도 가격 올리며 이제는 1만원 이라는 가격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그러한 상황 속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해품달 감자탕이라면 앞으로 뼈해장국이 생각나는 날은 무조건 방문할 듯하다. 불과 얼마 전까..

고촌 정원수산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육식보다는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 파파는 보통 술안주로 회 혹은 해산물을 많이 찾는다. 이번에 만나볼 매장은 김포 고촌에 있는 정원수산이다. 매장이 그리 넓지 않기에 단체모임 보단 소규모 2~4인 정도 인원이 딱 알맞은 사이즈이며 6 테이블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주말엔 종종 웨이팅도 있곤 하다. 아무리 매장이 작아도 웨이팅이 있다는 건 어느 정도 맛은 보장한다는 거고 가격도 상당히 좋고 스끼도 좋았던 김포 고촌 맛집 정원수산이었다. 파파가 이번 방문에 시킨 메뉴는 해물모듬 그리고 세꼬시로 유명한 도다리를 시켰는데 세꼬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메뉴에도 없는 도다리 회를 주문하였다. 가격은 좀 더 올라가긴 하지만 제철에 먹는 도다리는 역시 회가 일품이기도 하다. ..

에버순대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파파가 갔던 에버랜드 근처 에버순대를 찾았다. 저녁이 되니 너무 추워져서였는지 뜨끈한 국물이 너무나도 간절했던 순간이었고 너무 멀리 가기엔 체력적으로도 허락해주지 않아 급하게 찾은 곳이 에버순대 였다. 사실 파파는 메뉴가 다양한 곳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이유야 다양하겠다만 대부분 장사가 안되면 이것저것 파는 경우가 허다하니 그러한 선입견이 생긴 것도 있다. 특히 순대국 이라는 메뉴는 빠르게 회전이 돼야 고기에 품질도 좋고 순대의 질도 좋아진다 그러면 당연히 잡내도 없으니 말이다. 순대국을 좋아하면서도 자주 가던 곳을 가게 되는 이유는 당연히 잡내의 무서움 때문이다. 파파가 찾았던 에버순대에 경우 급하게 찾은 곳이기에 다른 포스팅글이나 평점을 볼 수 밖에 없었..

마라도물회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워낙 물회가 유명해서 마라도물회라고 많이들 얘기하지만 정확한 상호명은 마라도회식당이다. 사실 파파는 매스컴을 잘 믿지 않지만 그래도 최강 달인의 집에 방영도 된 최강달인물회를 먹으러 방문 하였다. 영일대 해수욕장 그리고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 중에 찾기 딱 좋으나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이점 감안하고 방문하길 바란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마라도물회를 먹을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마라도물회 메인 메뉴는 포항물회가 유명한 만큼 매스컴에서도 소개가 된 최강달인물회이다. 회. 전복. 해삼. 소라. 그 외 해물로 구성 돼 있으며 특이했던 건 보통 물회라 하면 가득 담긴 육수에 각정 해산물들이 들어가지만 포항물회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