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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니는파파
브라운 띠어리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인천 계양구 계산동 에 위치한 브라운 띠어리는 조금은 독특하면서도 어떤 연출에도 어울리는 감성 가득 담은 매장이다. 계산역 2번 출구를나와서 대략 5~7분 정도 걷다 보면 전혀 펍 매장이라고는 감히 상상하기 힘든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그야말로 겉과 속이 무척이나 다른 곳이었다.사실 브라운 띠어리는 낮에는 카페를 하고 저녁에는 법을 운영하는 두 가지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매장 안을 들어가면 카페도 어울리고 펍집도 어울리다 보니 저절로 분위기에 취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감성 카페 혹은 감성 펍집이라고 이야기해보고 싶다 파파가 방문했을 땐 카페가 아닌 펍 운영했을 때 이므로 저녁감성을 담은 브라운 띠어리에 대한 이야기만 담아보도록 하겠다 메뉴 및 ..
키맨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계산역 6번 출구를 나와 5분 정도 걷다 보면 키맨이라는 작은 매장이 보인다. 딱 봐도 일본풍 가득한 매장이기도 하고 실제 메뉴도 오꼬노미야끼. 나가사끼 짬뽕 등 일본 메뉴의 음식들로 구성이 돼 있다. 매장은 협소하지만 인테리어가 잘 돼 있어서 반주로 한잔하거나 그냥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가거나 하기에 알맞은 장소였고 가격도 좋아서 가성비로도 상당히 훌륭했다. 파파는 하이볼을 사 먹지 않는 편인데 이유는 양주 양을 줄여서 아끼거나 토닉워터를 아껴서 재료를 아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그냥 맛이 없기 때문에 잘 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키맨에 경우 레시피 그대로 주기에 맛도 좋고 주방을 보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조리과정도 볼 수 있다는 점이 파파에겐 장점..
계산동 인정국수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겨울이면 우동과 함께 생각나는 잔치국수 사실 배가 빨리 꺼지는 음식이라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 출출할 때 잔치국수 매장을 찾곤 한데 파파보단 아이들이 더 좋아해서 최근엔 부쩍 자주 먹곤 하는데 이번에 리뷰할 매장은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인정국수이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청결하고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오픈 주방이라 사장님이 뭘 하는지 그냥 대놓고 다 보인다. 면종류로 메뉴는 다양 하지만 기본베이스는 어차피 하나라 이것저것 하는 매장은 아니기에 좀 더 깊은 육수맛이 가능하겠다는 추측을 해보게 됐으며 겨울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우동과 함께 잔치국수도 맛보면 좋을듯하니 인정국수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안내 ● 운영안내 10 : 30 ~ 20 : 30 매주..
꽈백 최선생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작은 규모에 꽈백 최선생 경인교대점 에는 매장 안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서 파파도 발길을 돌려 맛을 보게 됐다. 기다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라면 어느 정도 기다려보는 게 파파이고 어차피 커피도 마시고 싶었던 찰나였기에 같이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돼 꽈백 최선생 을 선택하게 됐다. 처음 이야기 했듯 매장 안은 좁아서 대략 3~4명 대기하면 꽉 차 있기에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더러 있었고 주문과 동시에 꽈배기를 만들기에 대략 6~7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왜 안에서 기다리는지 그때서야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사실 반죽이 맛있고 즉석에서 바로 만든다라고 하면 꽈배기로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에 맛 상태임은 분명했고 고소한 ..
경인교대 대청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어머니와 단둘이 고기 맛집인 대청을 찾았다. 단둘이 먹기에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었고 한참 성장기인 아이들을 데려가면 기둥이 뽑히기에 다소 가격이 있는 매장은 점점 찾아가기 힘들게 됐다. 때마침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서 파파가 기회가 되면 가려고 했던 계산동 경인교대 근처에 있는 고기 맛집 대청을 고민 없이 바로 가게 됐다. 일단 대청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나뉘어 있어서 두 가지 모두 맛볼 수 있고 두 번째는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입장에선 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테이블이 신기하게 돼 있는데 하단 메뉴 및 안내에 사진을 올려둘 테니 직접 눈으로 확인 해보길 바란다. 소 돼지 모두 맛있기에 ..
계산동 콩심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계양산 하산 후 계산역 방향이 아닌 경인교대역 방향으로 큰길로 내려오다 보면 계산삼거리에 콩심 체인점이 있다. 파파도 이미 여러 군데에서 맛봐본 콩심이었지만 다 같은 체인점이라도 확실히 지점마다 약간에 맛이 다르다 분명 이 부분은 운영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같은 프랜차이즈 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맛이 아님은 확실히 나뉘어 있는데 그동안 여러 군데 콩심을 다녀본 결과 콩심 계산삼거리점이 한결같고 국말이 상당히 짙다. 계양산 등산 후에 먹거나 해장으로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겠으나 다른 지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파파 개인적으로는 콩심 계산삼거리점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 계양산 등산 이후에 속 시원한 맛집을 찾을 계획이라면 콩나..
토부리 병천순대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다. 파파가 소개하는 병천순대가 딱 그러했다. 계양산 등산을 취미 삼아 다니는 파파로써 병방시장은 정말 자주 다니는 거리 중 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국밥을 좋아하는데 그중 최애는 당연히 순댓국이다. 하지만 파파는 그동안 병천순대는 절대 가지 않았다. 병방동에 있는 곳만 안간게 아니라 병천순대 자체를 가지 않았던 이유는 비교적 어렸을 때 먹었던 순댓국집이 있는데 그곳이 병천순대였기 때문이다. 잡내부터 시작해서 내용물까지 모두 성의가 없어서 그때 이후 병천순대는 쳐다도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우연한 계기로 병천순대를 다시금 방문하게 됐다. 하지만 과거 파파에 기억 속과 다르게 상당히 맑은 진국이었고 냄새는 전혀찾아볼 수 없었다. 순댓..
산오징어양푼회무침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계산동 맛집으로 유명한 산오징어양푼무침을 방문하였다. 매장 이름이 그냥 메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산오징어가 유명하고 거기에 양푼무침. 물회. 부추전 이 상당히 유명한 곳인데 겨울엔 더욱더 유명해서 자리도 잡기도 힘든 것이 굴찜이다. 파파도 두 번 정도 예약해서 먹을 수 있었고 지금은 여름이기에 굴찜은 맛볼 수 없다. 하지만 무침과 부추전도 맛있어서 항상 손님이 많다. 사실 산오징어가 저렴했던 시기에는 가성비라는 이름을 붙일 수있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고 있듯 오징어가 아니라 금징어이다. 오징어회를 좋아하는 파파 입장에선 상당히 아쉽지만 그렇다고 비싼 가격 주고 또 사 먹기는 유쾌하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렇기에 산오징어 회는 포기하고 세..
해품달 감자탕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잊을만하면 한 번씩 먹게 되는 뼈해장국 그만큼 중독성 있고 맛있다는 의미 일 것이다. 파파가 방문한 곳은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해품달 감자탕이다. 해를 품을 달 드라마 제목을 따서 지은 거라는 추측을 한번 해 보게 된다. 일단 맛을 이야기하기 전에 해품달 감자탕 매장은 다른 뼈해장국 가격보다 저렴하다. 사실 예전엔 당연한듯한 가격이겠지만 8000원이라는 가격이 상당히 매리트 있고 심지어 현금결제 시 단품은 1000원 요리는 2000원 할인까지 해준다. 너도나도 가격 올리며 이제는 1만원 이라는 가격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그러한 상황 속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해품달 감자탕이라면 앞으로 뼈해장국이 생각나는 날은 무조건 방문할 듯하다. 불과 얼마 전까..
전라도포차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가 최애 하는 자칭 단골가게 전라도포차는 육회. 육사시미. 탕탕이를 필두로 여러 음식을 파는 술집 이다. 배달도 되다 보니 육회와 육사시미가 먹고 싶을 땐 종종 배달시켜 먹지만 역시 음식은 직접 찾아가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전라도포차는 내부가 넓지 않아서 대략 7 테이블 정도로 아담한 가게이다. 하지만 워낙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인지 특히 젊은 층에 요즘은 유독 많이들 찾고 있다. 파파가 갔을 때도 20대가 상당히 많았고 한참 피크타임엔 약간의 웨이팅도 있었다. 워낙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서 인지 육회와 탕탕이 모두 먹는 내내 식감이 전혀 시들지 않았고 특히 전라도포차 별미인 육전 또한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뜨거울 때 빠르게 해결을 해 버린다. 나오는 음식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