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동 맛집 염염집 스지탕 조개탕 노포술집 염염집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신포동 염염집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에 최애 메뉴 중 하나인 스지탕과 함께 술을 마시기 위해 동인천 신포동에

위치한 염염집을 방문하였다. 작은 노포술집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노포만에

특별한 감성과 특색 있는 안주를 먹기 위해 최적화 된 곳이다. 동인천을 소개할

때면 항상 과거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이제는 자주 찾을 만큼 정비가 잘 돼 있고

깔끔하기까지 하다. 그러니 노포술집의 그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동인천 신포동

그리고 개화로 쪽을 방문하면 상당히 만족할 테고 카페 술집 맛집 등 이제는 뭐 하나

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도 해본다. 그 많은 집중 파파가 신포동 염염집을 찾은 이유는

스지탕 때문이었고 술이 절로 들어가는 깔끔함과 깊은 맛으로 흔히 말해 걸어 나오기

힘든 그런 염염집 이기도 하다. 스지탕과 같이 조개탕도 한번 시켜 보았는데 흔한

바지락 조개탕 그 쯤으로 생각했으나 비주얼마저도 만족스러운 백합탕에 다시 한번

힘차게 술잔을 들어보기 시작했다.

 

 

메뉴 및 안내

염염집 메뉴판

● 운영안내

포스팅 현재 기준 16 : 00 ~ 22 : 00 (유동적으로 운영)

 

● 메뉴안내

스지탕 22,000원

조개탕 20,000원

육전 20,000원

돼지고추장찌개 20,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신포동 염염집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3300699

염염집 신포동점

 

솔직후기

스지탕

사실 신포동 염염집은 두말할 게 없다. 그냥 해장하면서 술을 마시고 술을 깨면서 술을 마신다라는 말 정도로

함축하고 싶은데 이 말 뜻이 이해가 갈지는 잘은 모르겠다. 굳이 하나 아쉬운 점을 찾자면 파파는 스지탕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데 오히려 스지탕 안에 들어가 있는 만두가 파파입맛엔 스지탕의 맛을 해치는 듯했다.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웠을 뿐이고 만약 만두가 없었다면 파파가 생각한 그 맛이 아닐 수 있으니 사장님께서 넣은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백합탕은 보기만 해도 탱탱하고 백합아래 콩나물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한 맛이었으니 한번 들어가면 두 발로 나오기 힘들다는 말을 하게 되는 곳이다. 노포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안주까지 특색 있게 먹어보고 싶다면 신포동 맛집 염염집 추천해 볼 테니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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