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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카페 - 맛집 (346)
여행다니는파파
남문통닭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이게 벌써 몇 번째 방문인지 누가 보면 남문통닭 협찬받은 거 아닐지 의심받아도 할 말이 없을 듯하다. 사실 이번엔 정말로 수원통닭거리를 방문하면 다른 통닭을 먹으려고 했으나 결국 파파도 그렇고 아이들 성원에 또 못 이겨 남문통닭을 재재방문 하게 됐다. 사실 후라이드 맛으로 따지면 굳이 파파가 순위를 정해보자면 진미통닭이 사실상 제일 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문통닭을 오는 이유는 수원왕갈비통닭 그리고 남문맥주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원한 맥주야 어디든 있겠지만 파파가 좋아하는 목 넘김 좋은 수제맥주는 남문맥주 였고 거기다 수원왕갈비통닭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기에 이렇게 또 재재방문 하게 됐다. 어김없이 아이들은 맛있게 먹어주었고 이번엔 모닝빵 도 추가로 2..
감자밭 카페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입소문에 입소문으로 파파가 아는 한 춘천에 있는 감자밭 카페가 감자빵에 원조로 알 고 있다. 유명세를 이어가 빵집 여기저기에 감자빵이 출시했고 언제 한 번은 춘천에 있는 감자밭 카페를 가보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그 세월이 어느덧 몇 년이 훌쩍 지났다. 사실 여행지로 춘천을 자주 택하진 않는다. 이유는 사람도 많고 차도 항상 막히는 구간이기도 하고 관광지가 파파 기준에선 생각만큼 많지도 않고 20대 차 없던 시절에 종종 오는 곳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찾지 않기도 하였다. 이번엔 휴양림도 춘천으로 잡았고 그동안 가보고 싶었지만 인연이 없었던 감자밭 카페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방문하였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날씨가 살짝 더워서 인지 테이블 손님도 무척 많다는 생각이..
광스시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인천 지하철 2호선 완정역관 마전역 사이에 있는 광스시를 방문하였다. 회전초밥 맛집으로 그래도 소문이 나서 인지 손님들이 꽤 많았고 모든 테이블은 회전하는 레일 옆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테이블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돼 있어서 편리했고 접시 색깔로 초밥 가격을 달리하였다. 그 외에 태블릿 메뉴판 안에는 사이드메뉴와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초밥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하고 파파는 추가메뉴로 1P에 5000원 하는 성게알 초밥을 따로 구매하여 맛을 볼 수 있었다. 일단 광스시의 장점은 모든 회초밥이 상당히 두툼해서 입안 가득 회맛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다소 투박하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파파는 부드러운 초밥보단 투박..
커피콩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공릉에 과일빙수로 핫한 커피콩을 찾았다. 특히 망고빙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파파는 옛날빙수를 먹었다. 조금만 빨리 방문했어도 망고빙수를 먹어 볼 수 있었는데 파파 바로 앞에서 재료 소진이 돼서 망고빙수에 기회를 놓쳤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기에 아쉬움은 배가 됐고 특히 아이들도 상당히 실망하였다. 그러기에 솔직후기 보단 푸념글에 가까운 글이 되지 않을까 조심 스러워진다. 사실 옛날 빙수도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나쁘지 않았기에 충분히 좋았지만 워낙 망고빙수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가서 인지 흥이 나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기에 발길을 돌리기엔 아쉽기도 하여 옛날 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아쉬움을 달래 보려 애썼지만 옆 테이블..
미와당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가 빵을 매우 좋아하고 특히 단팥빵 소보로 크림빵 식빵 바게트 같은 기본에 충실한 빵을 특히나 좋아한다. 우연히 찾은 경인교대 본점 미와당은 파파가 좋아하는 익숙한 느낌 그리고 단팥빵을 전문 으로 하는 느낌이어서 특히나 기대가 컸다. 매일 아침 직접삶은 수제팥으로 만들어내는 정직한 제빵소 라는 문구가 확실히 현혹이 됐고 이제 맛만 좋으면 모든 게 완벽한 경인교대 본점 미와당 이었다. 그렇게 매장을 들어서면 큼직큼직한 식빵이 보이고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정성 가득한 빵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중 파파는 첫 방문이기에 단팥빵과 소보로 그리고 크림빵 3종류만 구매하였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해서 구매하는 내내 기분 좋았고 특히 파파가 좋아하는 빵종류를 직접 수제로한다..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오래전 누룽지탕에 빠져서 자주 갔었던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을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리뷰를 쓰기 전 사실 파파가 오래전 방문했었을 때 상호는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이 아니었고 전주 돌솥밥 이었다. 하지만 메인메뉴인 돌솥비빔밥 보다 누룽지탕이 더 맛있어서 파파도 누룽지탕 맛집으로 자주 찾곤 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돌솥비빔밥은 메뉴에서 완전히 빠졌고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으로 누룽지탕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었다. 주인이 바뀐 건진 그건 알 수 없었으나 과거에 돌솥비빔밥을 하던 누룽지탕과 비교해 보면 맛으로만 따지면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간도 살짝 심심해지고 깊은 맛도 약간은 덜해서 상당히 아쉬웠지만 사실 누룽지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은 찾기 쉽지..
춘천 닭갈비 인하대점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대학교 근처 상권은 상당히 저렴하고 양도 많기로 유명하다. 인천 인하대 근처 상권도 파파 어렸을 땐 그러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인하대 상권을 찾아 닭갈비를 포장하였다. 머리로 대충 계산해 봐도 10년 만에 찾은 인하대 상권이었고 포장하는 길 학생들로 가득하여 오랜만에 젊음을 곁눈질해 보았다. 파파가 포장한 메뉴는 춘천 닭갈비 인하대점이었고 학교 근처여서 인진 모르겠으나 국내산 닭갈비와 브라질산 수입 닭갈비를 따로따로 판매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대학생을 겨냥하다 보니 저렴한 메뉴도 함께 구성하는 듯하다. 파파는 국내산 닭갈비로 주문 하였고 가격과 양 모두 다르게 가격이 책정 돼 있으니 파파 블로그글 메뉴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포장시간에 맞추어 춘천 닭..
강경불고기 송추점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나들이 코스로 워낙 유명한 송추계곡 북한산을 가기 위한 코스도 있고 계곡 물놀이장으로 여름이면 사람들이 많아지는 곳이기도 하다. 파파는 송추계곡에서 식사를 할 경우 실패한 경우가 너무 많아 보통 다른 지역으로 옮겨 식사를 했지만 이번에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고 송추계곡 근처 맛집을 찾아 보았다. 그렇게 서치 끝에 방문한 곳은 강경 불고기 송추점이었다. 일단 불고기라는 메뉴 자체가 아이들 어른들 모두 호불호도 없고 불고기를 원래도 좋아했지만 특히 찾게 된 이유는 쌈채소가 신선하고 다양하기에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것 같은 생각에 배고픈 저녁시간에 빠르게 방문하였다. 매장 앞 주차장도 넓어서 따로 주차걱정 할 일 없었고 매장도 커서 상당히 쾌적했다. 그리고 서빙..
선수산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수원 팔달구에 새로 오픈한 선수산을 찾았다. 확실히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가 상당히 깨끗했고 수조 또한 깨끗하여 물고기들이 선명하게 잘 보였다. 대부분 횟집들은 늦은 오후에 오픈 하지만 선수산은 점심시간 때부터 오픈하기에 낮술을 즐기거나 점심식사를 오는 손님들도 종종 보였다. 파파가 시킨 메뉴는 우럭이었는데 선수산에서 특히 좋았던 건 회를 주문했을 시 1만 5000원 추가하면 해산물까지 먹을 수 있는 세트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파파처럼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회만 시키기엔 해산물이 아쉽고 해서 항상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다고 또 둘 다 시키기엔 가격도 너무 비싸지고 양도 많아져서 먹기 부담스러워질 때가 있는데 선수산에선 딱 이 고민을 해결해 주어 ..
빨간냄비 즉석떡볶이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오랜만에 딸아이와 단둘이 데이트를 했다. 처음부터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온 건 아니고 병원 갈 일이 있었는데 딸아이도 같이 간다 하여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확실히 오빠가 없으니 애교도 더 많아지고 단둘이 이야기하니 딸아이는 수다쟁이가 돼 있었다. 가끔이라도 한 번씩 이렇게 나오면 좋아할걸 왜 그러질 못했나 후회를 하며 딸아이에게 그 어렵다는 점심메뉴 추천을 시켜 보았다. 신기하게도 얼마 고민후 딸아이에게 나온 말은 떡볶이였고 파파는 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에게 맞추기로 한 이상 무를 수 없었다. 그렇게 검색 후 찾게 된 곳은 계양구청과 계양경찰서 근처에 있는 빨간냄비 즉석떡볶이 였다. 사실 그냥 떡볶이였으면 살짝 회유를 시켜 다른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