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일본라멘 맛집 단바쿠라멘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단바쿠라멘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종종 속이 느낀 한걸 먹고 싶고 면류가 생각난다면 이제는 가락국수 보단 확실히 일본라멘을

많이 찾게 된다. 이유는 뭐랄까 해장되는 기분까지 느껴지니 파파에겐 이보다 더 좋은 메뉴는

없기 때문일 거다. 저녁쯤 되니 쌀쌀한 온도가 휘감았고 아이들과 운동을 하며 걷다 보니 눈에

보이게 된 인천 송도 단바쿠라멘 매장을 찾게 됐다. 조리과정도 보여주는 오픈키친에 화려한

불쇼까지 곁눈질로 볼 수있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다. 매일매일 하는 조리사 분들이야

힘들겠지만 손님 입장에선 그 저즐거웠을 뿐이고 당연히 아이들은 더욱더 눈을 떼지 못했다.

그렇게 파파와 아이들이 주문한 메뉴는기본라멘에 중면과 얇은 면을 주문했고 사이드로

눈꽃만두 와 고로케 3종 을 곁들였다. 파파기준으론 사이드 안 시켜도 라멘만으로 충분히 배가

불렀고 아이들은 한 그릇을 다 먹지 못한 채남길정도에 양이었다. 미리 말하지만 맛이 없어서

남긴 건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주차장 및 메뉴

단바쿠라멘 메뉴판

● 운영안내

매일 11 : 30 ~ 22 : 00

 

● 메뉴안내

기본라멘 8500원

된장라멘 9500원

눈꽃만두(5개) 4500원

고로케3종 45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매장 내 상가주차장 이용가능 결제 시 차번호 얘기하면 2시간 무료

< 인천 송도 단바쿠라멘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512329316

단바쿠라멘

 

솔직후기

단바쿠라멘 기본라멘

단바쿠라멘은 1인이 식사하기 좋게 바형식 테이블이 그 외 2인테이블과 4인 테이블로 나뉘어 있다. 파파가 시킨 

메뉴는 전부다 기본라멘이었고 얇은 면과 중면 두 가지로 나눠 주문하였다. 사실 어떤 매장을 가게 되건 특별한 일

없는 한 기본을 시키는 게 파파 특징이다. 원체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성향인데 아이들도 그 점은 모두 똑같다.

일단 파파입맛 기준으로 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건 확실히 얇은 면 보단 쫄깃함이 살아있는 중면을 고르길 권장

해본다. 어디까지나 파파 입맛엔 중면이 나았고 라멘맛도 뜨거울 땐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다. 하지만 점점 식으면서

조금은 짠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다 먹고 나니 그 짠 기운이 입안에 오래 남았다. 일본에서 라멘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지극히 한국적 입맛으로만 본다면 파파는 담백하고 깊은 맛을 좋아하는데 그 부분은 살짝 아쉬웠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같은 맛이면 무슨 매력이 있겠는가 인천 송도에서 먹어본 단바쿠라멘도 상당히 맛이 좋았으니 송도를 찾아

일본라멘이 생각난다면 단바쿠라멘 추천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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