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맛집 마라도물회 영일대 맛집 최강달인물회 내돈내산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마라도물회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워낙 물회가 유명해서 마라도물회라고 많이들 얘기하지만 정확한 상호명은

마라도회식당이다. 사실 파파는 매스컴을 잘 믿지 않지만 그래도 최강 달인의 집에

방영도 된 최강달인물회를 먹으러 방문 하였다. 영일대 해수욕장 그리고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 중에 찾기 딱 좋으나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이점 감안하고 방문하길 바란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마라도물회를 먹을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마라도물회 메인 메뉴는 포항물회가

유명한 만큼 매스컴에서도 소개가 된 최강달인물회이다. 회. 전복. 해삼. 소라. 그 외

해물로 구성 돼 있으며 특이했던 건 보통 물회라 하면 가득 담긴 육수에 각정 해산물들이

들어가지만 포항물회는 양념으로 해산물을 비빈 후에 육수를 본인 입맛에 따라 넣는

방식이었다. 방법도 특이했지만 파파 개인적으론 포항물회 방법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으니 맛에 대한 이야기는 솔직후기에 담아보기로 한다.

 

 

주차장 및 메뉴

마라도물회 메뉴판

● 운영안내

매일 11 : 00 ~ 21 : 00

브레이크타임 15 : 30 ~ 17 : 00

라스트오더 20 : 00

 

● 메뉴안내

최강달인물회 25,000원

물회 17,000원

그 외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마라도회식당 매장 앞 주차가능

길 건너 두무치공영주차장 주차가능 (무료) 주차장이 넓으니 추천함

 

 

< 포항 마라도물회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8962141

마라도회식당

 

솔직후기

물회

최강달인물회

파파가 시킨 메뉴는 최강달인물회 그리고 일반 물회 두 종류를 주문하였다. 일단 바로 말하자면 올라가는 해산물 내용

말고는 두 가지 맛은 똑같았으니 혹여나 맛 때문에 고민이라면 그냥 물회 시켜도 충분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서비스로 나온 매운탕인데 사실 깊은 맛은 없다. 평범하고 파파에게는 좀 밋밋한 그런 국물맛이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건 메인메뉴 최강달인물회이다. 일단 파파는 포항에 다른 곳 물회를 맛본 적 없고 유일하게 마라도물회집만

방문했기에 비교할 곳은 없지만 보통 파파가 먹어왔던 육수 가득한 물회와는 상당히 비교될 만큼 마라도물회가 맛이

좋았다. 특히 처음 들어있는 양념은 비빔국수 해 먹고 싶을 정도였고 맛있게 먹는 TIP을 보며 육수는 국자로 2번 넣으니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그러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밥에 말아먹어도 소면에 넣어먹어도 모두 맛있는 최강달인물회 였다.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그럼에도 오감을 자극했으니 또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었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영일대 해수욕장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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