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상단노출 - 블랙키위 검색 사이트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블로그에 유입량이 많아지기 위해선 각 플랫폼마다 상단에 노출시키는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제목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제목을 잘 넣으면 상단 노출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제목을 잘 넣는다는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어떤 제목이 옳고 그르다는 건 판단하기 힘들다. 어떤 이에겐 정보성 제목이 좋은 제목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겐 화제성 제목이 좋은 제목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파파는 여행과 맛집 블로그를 쓰는 블로거이기에 파파 기준에서만 이야기 하자면 볼거리. 놀거리. 가볼 만한 곳. 맛집. 카페와 같은 문구가 상단 노출하는에 도움이 되는데 모두 아는 키워드이기에 경쟁이 심하다는 게 단점이 된다. ..

중앙역 별난곱창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친구의 추천으로 와본 안산 중앙역 곱창골목 파파만 몰랐을 뿐 상당히 유명한 골목이기도 하다. 여러 점포가 모여 있었고 24시간 운영이기까지 해서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곳 이었다. 그중 파파가 찾은 매장은 별난곱창 이었고 기대와 설렘을 안고 자리에 앉아 모듬구이를 주문하였다. 기본안주부터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는 구성이었고 특히 가장 호불호가 강한 생간과 천엽이 나왔고 그 뒤로는 무난하게 미역국과 곱창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게 콩나물 무침 부추무침 깻잎절임 등 함께 나와 주었다. 일단 생간 자체가 신선해야 먹을 수 있는부위 이므로 파파는 극호에 가까웠다. 물론 못 먹는 친구들도 있었으나 사실 파파에게는 그 저 고마운 친구 라고 할 ..

플랫폼 늘리기 파파도 블로그 초보이기에 디테일하게 플랫폼 늘리는 법을 사진으로 질서 있게 내용을 담아주긴 힘들고 파파가 현재 하고 있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이제 시작하는 블로거들을 위해 공유를 해보자 한다. 구글 애드고시를 패스했다면 구글 광고를 내 글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부터 고민해야 할 것은 다양한 플랫폼에 내 글이 올라가는 게 중요한데, 파파에 경우 T 블로그 이기 때문에 DAUM은 자동으로 올라 가고 다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네이버이다.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서 검증을 통해 순서 대로 적용 후 네이버 올리는 게 가장 1순위이다. 이유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플랫폼 거대시장이 네이버 이기에 유입량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글을 최우선 순위로 하기에 상단에 노출시키는 건 쉽지 않지..

신포동 남도집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신포동 맛집을 찾아 헤매던 와중에 남도집 매장 수조에 파파눈에 들어온 갑오징어를 보고 앞뒤 살필 것 없이 그대로 신포동 남도집으로 직행하였다. 다소 비싸지만 갑오징어 식감을 아는 사람 이라면 절대 참을 수 없는 그런 맛이기에 항상 살까 말까 고민하던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산물에 진심이기도 하고 그중 갑오징어를 특히나 좋아한다. 그렇게 들어선 신포동 남도집은 기본적인 메뉴가 있고 그 옆으로 화이트보드가 하나 있는데 그때그때 제철음식으로 메뉴가 바뀌는 듯하다. 파파는 특히 이런 곳을 좋아한다.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제철이면 식당에서 알아서 올려주니 고민할 것 도 없을 테고 기본적으로 제철음식이 맛도 좋고 싱싱하기까지 해서이다. 파파가 시킨 갑오징어 또한 몸통은..

구글 검색 실적 900회 2022년 9월 말부터 시작한 블로그가 어느덧 2023년 5월이 되자 구글 실적 900회라는 메일을 통보받게 됐다. 사실 어떤 의미를 두고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기장을 만든 의미도 아닌 소소한 수익이라도 내보자고 시작한 블로그 생활이었지만 수익은 유튜브나 매체에서 나오는 그런 드라마틱한 수익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내 생활에 루틴이 생겼고 조금은 더 성실해지는 그런 시너지는 확실히 발휘 되는 듯하다. 1일 1 포스팅 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다는 게 쉽지도 않고 정말 유튜브 나 전문 블로거들 처럼 일수익 10만 원? 월수익 100만 원? 처음엔 정말 가능할까? 했지만 지금까지 해온 파파의 경험으로는 절대 쉽지 않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저런 ..

스트라이크존 신포구장 - 운영 및 요금안내 - 스트라이크존 후기 오랜만에 스크린 야구장을 방문했다. 이제는 골프를 배울 때도 됐나 싶지만 아직은 야구가 더 재미있는 건 어쩔 수없다. 신포동에 위치한 스트라이크존을 방문했고 스트레스 해소로도 좋고 남자들끼리 방문했을 때 서로에 경쟁에도 도움이 되기에 놀리는 맛이 쏠쏠하다. 사실 이럴 때는 아직도 아이 같단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한다. 자녀를 키우면서도 아직은 아이 같은 감성 아무리 나이를 먹는다 해도 변하진 않을 것 같다. 평소 야구를 좋아해서 종종 스크린 야구장을 찬곤 하지만 실력은 꽤나 뛰어나진 못한다.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고 그냥 휘두르는 게 전부이지만 그래도 타석에 들어설 때면 선수인 것 마냥 비장해지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아무래도 게임비를 ..

블로그 차트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웃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서 올리는 첫 개인적인 포스팅이 될 듯하네요. 재미 삼아 블로그 차트라는 사이트에서 순위를 보면서 이번주는 순위가 올랐네 이번주는 좀 떨어졌네 하면서 말 그대로 재미 삼아 보고 있었습니다. 사실 순위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거기서 거기여서 큰 의미 없이 확인만 하는 수준이었는데요. 그런데 2주 전부터인가 갑자기 순위가 말도 안 되는 수치로 떨어지더니 이번주는 급락 수준으로 바뀌어서 1% 블로거에서 GOOD 블로거로 떨어졌더라고요. 자세히 봐보니 유효키워드 수도 0으로 바뀌었고요. 여기저기 검색 해보니 블로그 차트 순위는 의미 없다고들 하지만 갑자기 유효키워드 90개 ~ 100개였던 게 0개로 떨어질 수가 있는 건가요? 그렇다고 유입수가 줄..

비오는 항아리 손수제비 - 주차장 및 안내 - 솔직후기 직접 떠서 먹기엔 귀찮고 그렇다고 기성품을 사자니 맛없고 파파가 하는 이야기에 음식은 수제비이다. 파파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있으나 파파는 수제비 하면 딱 떠오르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또 수제비 보단 칼국수를 더 좋아하는 파파로선 외식으로는 찾지 않은 수제비였으나 나드리 도중 우연히 발견한 김포 풍무동 비오는 항아리 손수제비를 아무런 의견도 없이 자석에 끌리듯 방문하였다. 파파 눈에 들어온 건 칼국수도 가능하다는 멘트였고 같은 메뉴이지만 다른 구성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사전조사 없이 방문했는데 마치 짜기라도 한 듯 파파가 좋아하는 정갈하고 아주 깔끔한 맛이어서 속도 편했고 면발도 아주 탱글탱글 해서 아이들도 너무 맛있다며 연신 리..

신포닭강정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감히 파파가 생각해 보자면 신포동 하면 전 국민이 모두 입을 모아말할 것은 신포닭강정이라고 확신해 본다. 그도 그럴 것이 가끔 타지에 사는 사람들이 인천 이야기를 하면 신포닭강정이 맛있느냐 또 다른 닭강정이 맛있느냐 말을 하는데 이럴 때 파파는 정확하게 말을 해준다. 신포닭강정이 맛으로 유명해 진 게 아니고 저렴한데 양이 많아서 유명해진 거다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물론 출처는 없으니 허위사실 을 유포 한걸 수도 있으나 실제로 파파가 어렸을 땐 그러했기에 있는 그대로 말을 해주는 것뿐이다. 하지만 막상 글로 적으니 뭔가 비장하게 말하는 듯 하니 근엄 과 진지함은 하나도 없다는 걸 알길 바라며 그냥 그렇구나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으면 좋겠다. 대략 5년 만..

하노이 450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의 최애 메뉴 베트남 쌀국수 특히 한국적인 베트남 쌀국수의 맛은 깊은 고기 육수에 속까지 시원한 맛이 대중적이다. 하지만 하노이 450 쌀국수 같은 경우엔 약간의 고수향이 나면서 베트남 쌀국수 특유의 신맛이 있는데 하노이 450은 특유의 신맛이 어느 정도 나는 그런 집이다. 베트남 여행 당시 로컬 쌀국수 매장을 방문하게 되면 진한 고수향과 특유의 신맛이 동시에 어우러져 나는 맛이 있었는데 하노이 450이 딱 그러했다. 그렇다고 엄청 강하게 나는 건 아니고 약간 비슷한 것을 보아 많이 현지화시킨 것으로 파파혼자 추측해 본다. 거부감 없는 고수향이기에 좋았으나 진한 육수와는 거리가 멀기에 약간의 호불호는 분명히 있을 듯하다. 재방문하게 되면 그땐 정통 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