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역 맛집 별난곱창 모듬구이 곱창 골목 맛집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중앙역 별난곱창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친구의 추천으로 와본 안산 중앙역 곱창골목 파파만 몰랐을 뿐 상당히 유명한 골목이기도 하다. 

여러 점포가 모여 있었고 24시간 운영이기까지 해서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곳 이었다. 그중 파파가 찾은 매장은 별난곱창 이었고 기대와 설렘을 안고 자리에 앉아

모듬구이를 주문하였다. 기본안주부터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는 구성이었고 특히 가장 호불호가 

강한 생간과 천엽이 나왔고 그 뒤로는 무난하게 미역국과 곱창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게 

콩나물 무침 부추무침 깻잎절임 등 함께 나와 주었다. 일단 생간 자체가 신선해야 먹을 수 있는부위

이므로 파파는 극호에 가까웠다. 물론 못 먹는 친구들도 있었으나 사실 파파에게는 그 저 고마운 친구

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간과 함께 미리 술을 한잔 마시고 모듬구이 메뉴가 나오기도 전부터

설렘과 기대는 이미 확신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메뉴 및 안내

별난곱창 외관

기본세팅

별난곱창 메뉴판

● 운영안내

연중무휴 매일 24시간 운영

 

● 메뉴안내

곱창구이 (호주) 20,000원

막창구이 (미국) 22,000원

염통구이 (한우) 18,000원

모듬구이 (한우 + 호주) 22,000원

한우곱창 25,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안산 중앙역 별난곱창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829426301

별난곱창

 

솔직후기

별난곱창 모듬구이

사실 딱히 지적할 것 하나 없이 나무랄 것 없는 그런 맛집이었다. 염통은 부드럽고 식감은 쫄깃쫄깃 함이 느껴질 만큼

정말 탱탱하다고 표현할 수 있고 곱창과 막창도 고소하면서도 쫄깃쫄깃했다. 배부르게 먹으라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갈 그런 맛 이어서 추천해 줄 만 하단 생각뿐이었다. 거기다 마지막에 밥까지 볶아먹으면 배도 부르고 술도

부르고 맛있는 술상이 완벽되는 듯하다. 대부분 곱창구이 맛집들은 다소 문을 일찍 닫거나 재료소진이 빠른 편인데

중앙역 별난곱창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어서 맛있는데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까지 모두 갖춘 듯하다.

따로 물어볼 것 없이 무조건 재방문할 것이며 별난 곱창 매장 하나를 보고 중앙역을 찾아가도 아쉬울 게 없을 정도이다.

워낙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서 기대가 너무 큰 나머지 실망도 클까 봐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더 기대에 부흥해 주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안산 중앙역 맛집 별난곱창 포스팅이라 말하며 이만 줄여보도록 한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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