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맛집 비오는 항아리 손수제비 정갈한 수제비 맛집 솔직후기 (주차장 및 안내)

비오는 항아리 손수제비 - 주차장 및 안내 - 솔직후기

직접 떠서 먹기엔 귀찮고 그렇다고 기성품을 사자니 맛없고 파파가 하는 이야기에 음식은 수제비이다.

파파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있으나 파파는 수제비 하면 딱 떠오르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또 수제비 보단

칼국수를 더 좋아하는 파파로선 외식으로는 찾지 않은 수제비였으나 나드리 도중 우연히 발견한 김포 

풍무동 비오는 항아리 손수제비를 아무런 의견도 없이 자석에 끌리듯 방문하였다. 파파 눈에 들어온 건

칼국수도 가능하다는 멘트였고 같은 메뉴이지만 다른 구성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사전조사 없이 방문했는데 마치 짜기라도 한 듯 파파가 좋아하는 정갈하고 아주 깔끔한 맛이어서 

속도 편했고 면발도 아주 탱글탱글 해서 아이들도 너무 맛있다며 연신 리액션을 해 주었다. 게다가

화룡점정인 섞박지와 겉절이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한 끼라 감히 자부할 수 있다.

주차장 및 안내

비오는 항아리 손수제비 메뉴판

● 운영안내

매일 10 : 00 ~ 22 : 00

 

● 메뉴안내

비항손수제비 8900원

김치수제비 8900원

들깨수제비 8900원

털레기수제비 10,900원

김치전 11,000원

그 외 메뉴 사진참조

칼국수로 변경 가능

 

● 주차장 안내

매장 앞 3대 ~ 4대 주차가능

< 비오는 항아리 손수제비 풍무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678160694

비오는항아리손수제비 김포풍무점

 

솔직후기

비항손수제비 칼국수

모든 메뉴 가장 기본인 비항손수제비로 통일하였고 여기서 손수제비를 좋아하는 사람과 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만

나뉘어서 변경 주문하였다. 수제비를 직접 뜨기에 시간이 다소 걸린다 하였고 칼국수는 수제비 보다 더 시간이 

걸린다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다. 대략 수제비는 10분 정도 칼국수는 15분 정도 걸린듯했고 솔직히 파파는 정성만

가득하고 맛만 있다면 30분 이상도 더 기다릴 수 있다. 특히 수제비를 직접 떠가며 요리해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상당한

시간과 노력 정성이 필요한 요리이다. 그런 노력을 알기에 애초부터 가격은 보이지도 않았고 그렇게 주문한 음식을 

마주하고 국물 한번 맛을 보는 순간 깔끔하면서도 재료에 본연의 맛이 살아있었다. 파파는 자극적인 것보단

깔끔한 음식을 더욱더 선호한다. 어떻게 보면 비 오는 항아리 손수제비 풍무동점은 파파와 너무나도 잘 맞았다고

할 수 있다. 칼국수 면까지 튕겨져 나갈 정도로 탱탱했고 오랜만에 찾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집이었다. 음식 맛에 이끌려

김치전까지추가로 시켰고 역시 하나를 잘하면 나머지 음식들은 안 먹어봐도 알만큼 맛이 좋았다. 수제비 칼국수가

떠오르는 날 무조건 재방문할 것이고 풍무동 비오는 항아리 손수제비 적극 추천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김포 풍무동 맛집 금계찜닭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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