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동 맛집 남도집 갑오징어 회 제철음식 맛집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신포동 남도집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신포동 맛집을 찾아 헤매던 와중에 남도집 매장 수조에 파파눈에 들어온 갑오징어를 보고 앞뒤 

살필 것 없이 그대로 신포동 남도집으로 직행하였다. 다소 비싸지만 갑오징어 식감을 아는 사람

이라면 절대 참을 수 없는 그런 맛이기에 항상 살까 말까 고민하던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산물에 진심이기도 하고 그중 갑오징어를 특히나 좋아한다. 그렇게 들어선 신포동 남도집은

기본적인 메뉴가 있고 그 옆으로 화이트보드가 하나 있는데 그때그때 제철음식으로 메뉴가

바뀌는 듯하다. 파파는 특히 이런 곳을 좋아한다.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제철이면 식당에서 알아서

올려주니 고민할 것 도 없을 테고 기본적으로 제철음식이 맛도 좋고 싱싱하기까지 해서이다.

파파가 시킨 갑오징어 또한 몸통은 회로 다리는 숙회로 주셨는데 그 맛이 일품이어서 너무도

생각나게 만드는 신포동 남도집이기도 하다.

메뉴 및 안내

신포동 남도집

● 운영안내

16 : 00 ~ 유동적으로 운영

 

● 메뉴안내

꽃게탕 55,000원

연포탕 45,000원

문어 40,000원

갑오징어 및 제철음식 싯가에 따라 가격 상이함

파파가 먹었던 날 갑오징어 가격 55,000원

< 신포동 남도집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806965979

남도집

 

솔직후기

갑오징어

신포동 노포술집 대부분이 그렇듯 분위기는 딱 신포동 느낌이다. 남도집도 예외는 아니었고 사실 중요한 건 안주이다.

비록 갑오징어만 시켜서 먹었기에 다른 요리메뉴를 맛볼 순 없었지만 갑오징어 하나만으로 남도집에서의 인상은

충분히 만족했다. 물론 갑오징어가 가격이 좀 있는 편이어서 또 시켜 먹을진 미지수이지만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가격보단 맛에 더 집중하게 됐고 남도집 방문을 이번엔 갑오징어만 보고 끌려온 들어왔지만 추후 재방문땐 요리도 하나

먹어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확실히 신포동이 각양각색에 맛집들이 많다. 그중 남도집도 상당히 좋았고

본의 아니게 바로 옆이 염염집이다. 그만큼 모여있단 의미이니 1차 2차 더 나아가 3차까지 모두 이곳에서 해결하면

될듯하다. 아직도 동인천과 신포동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면 그 틀을 깨고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분명 생각이 달라질 거라 생각하며 오늘의 파파 포스팅을 마쳐 보도록 한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신포동 맛집 염염집이 궁금하다면? >

2023.05.19 - [● 카페 - 맛집] - [인천] 신포동 맛집 염염집 스지탕 조개탕 노포술집 염염집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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