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동 맛집 신포닭강정 오랜만에 먹는 신포닭강정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신포닭강정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감히 파파가 생각해 보자면 신포동 하면 전 국민이 모두 입을 모아말할 것은 신포닭강정이라고 확신해 

본다. 그도 그럴 것이 가끔 타지에 사는 사람들이 인천 이야기를 하면 신포닭강정이 맛있느냐 또 다른

닭강정이 맛있느냐 말을 하는데 이럴 때 파파는 정확하게 말을 해준다. 신포닭강정이 맛으로 유명해

진 게 아니고 저렴한데 양이 많아서 유명해진 거다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물론 출처는 없으니 허위사실

을 유포 한걸 수도 있으나 실제로 파파가 어렸을 땐 그러했기에 있는 그대로 말을 해주는 것뿐이다.

하지만 막상 글로 적으니 뭔가 비장하게 말하는 듯 하니 근엄 과 진지함은 하나도 없다는 걸 알길 바라며

그냥 그렇구나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으면 좋겠다. 대략 5년 만에 찾은 신포닭강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홀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넓어진 상태라 파파도 이렇게 변했어? 하면서

관광객의 눈으로 두리번거렸고 운이 좋게 웨이팅 없이 홀에 앉아 맥주와 함께 닭강정을 주문하였다.

메뉴 및 안내

신포닭강정 메뉴판

● 운영안내

10 : 30 ~ 20 : 30

라스트 오더 19 : 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영업

 

● 메뉴안내

닭강정 (대) 22,000원

후라이드 (대) 22,000원

반반 23,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신포닭강정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0610434

신포닭강정 본점

 

솔직후기

신포닭강정

바로 하나 이야기 하자면 신포닭강정에 맛은 파파가 어렸을 적 먹었던 그 맛이 크게 변하지 않은 맛이다. 맛에 변화가 

없다는 건 상당히 칭찬할만하다. 하지만 가성비가 좋으냐?라고 묻는다면 이제는 아니다 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양은 많지만 가격을 보면 딱 적당하거나 어쩌면 다소 비싸게도 느껴질 애매한 위치에 서있는 듯하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호불호 문제지만 파파는 매콤한 닭강정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포닭강정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걸 수도 있다. 달달해야 닭강정이 지라는 생각을 가진 파파이기에 다소 혹평이지만 매콤한 닭강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기에 지금까지도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파파가 맵찔이는 아니니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렇게 오랜만에 찾은 신포닭강정 여전히 맛집이고 여전히 사람도 많다. 또 찾느냐고 묻는다면 특별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는 한 5년 후 방문일테고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으니 매콤한 닭강정을 좋아한다면 신포닭강정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신포동 감성주점 진달래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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