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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니는파파
옛맛불고기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가 최고로 좋아하는 술안주 및 메뉴는 회종류이고 그중에 육류로는 육회와 육 사시미이다. 그중에 해산물도 들어가고 육회까지 들어가는 낙지탕탕이는 특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라고 자부할 수 있겠다. 파파가 찾은 옛맛 불고기는 상호명은 불고기 매장이지만 사실 낙지탕탕이가 주력일 만큼 매우 잘 나가는 집이다. 그냥 육회도 아닌 한우라고 당당히 써져 있고 비주얼 또한 압도할 만큼 술을 부르는 매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보통 낙지 탕탕이는 고소함과 싱싱함으로 승부를 보는데 옛맛 불고기는 당연히 싱싱하지만 고소함 보단 단맛이강하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불고기 집이어서 그런 게 아닌가 추측을 하게 됐고매장 내에선 비법소스 라고 하니 생각만 ..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오래전 누룽지탕에 빠져서 자주 갔었던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을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리뷰를 쓰기 전 사실 파파가 오래전 방문했었을 때 상호는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이 아니었고 전주 돌솥밥 이었다. 하지만 메인메뉴인 돌솥비빔밥 보다 누룽지탕이 더 맛있어서 파파도 누룽지탕 맛집으로 자주 찾곤 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돌솥비빔밥은 메뉴에서 완전히 빠졌고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으로 누룽지탕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었다. 주인이 바뀐 건진 그건 알 수 없었으나 과거에 돌솥비빔밥을 하던 누룽지탕과 비교해 보면 맛으로만 따지면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간도 살짝 심심해지고 깊은 맛도 약간은 덜해서 상당히 아쉬웠지만 사실 누룽지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은 찾기 쉽지..
빨간냄비 즉석떡볶이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오랜만에 딸아이와 단둘이 데이트를 했다. 처음부터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온 건 아니고 병원 갈 일이 있었는데 딸아이도 같이 간다 하여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확실히 오빠가 없으니 애교도 더 많아지고 단둘이 이야기하니 딸아이는 수다쟁이가 돼 있었다. 가끔이라도 한 번씩 이렇게 나오면 좋아할걸 왜 그러질 못했나 후회를 하며 딸아이에게 그 어렵다는 점심메뉴 추천을 시켜 보았다. 신기하게도 얼마 고민후 딸아이에게 나온 말은 떡볶이였고 파파는 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에게 맞추기로 한 이상 무를 수 없었다. 그렇게 검색 후 찾게 된 곳은 계양구청과 계양경찰서 근처에 있는 빨간냄비 즉석떡볶이 였다. 사실 그냥 떡볶이였으면 살짝 회유를 시켜 다른 메..
백소정 계양구청점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백소정은 파파도 두 번째 방문한 곳이다. 이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그땐 백소정을 가기 위해 쓴 게 아니라 서울어린이대공원 놀러 갔다가 우연히 건대에서 백소정을 방문했었는데 사실 그곳이 본점인지도 모르고 방문하기도 했다. 건대 백소정에서 자루소바가 품절 돼서 이후에 백소정을 가기 위해 다른 지점 체인점을 방문하였으나 자루소바가 품절이거나 긴 웨이팅으로 그냥 포기하고 있던 찰나에 인천 계양구청에도 백소정이 오픈하여 시간이 다소 흐른 뒤에 방문하였다. 다행히 품절도 없었고 긴 웨이팅도 없어서 오랜만에 백소정을 방문하게 됐고 파파는 당연히 그동안 품절이어서 먹지 못한 자루소바를 시켰고 그 외에 마제소바와 모짜렐라 치즈카츠를 주문하였다. 배속을 든든히 채워주..
계양구청 미분당 - 솔직후기 뜨끈한게 당기는 계절이 찾아왔다. 쌀국수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아이들 또한 쌀국수를 즐겨해 메뉴 결정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그렇게 아들과 함께 미분당 쌀국수집을 찾았고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었던 미분당, 사실 파파는 자주 가던 쌀국수집이 있지만 이번만큼은 다른 가게에 쌀국수를 즐겨보기로 했다. 그렇게 가게 된 곳이 미분당이었고 외관도 깔끔해서 큰 의심 없이 가게에 들어섰다. 베트남 쌀국수 특유에 냄새는 없었고, 오히려 한국적인 느낌이 강했던 미분당 쌀국수였다. 그렇게 앉아 메뉴를 정했고, 혼밥으로 먹기 딱 좋은 BAR 형식 테이블이었다. 메뉴 대부분 큼지막한 고기들이 올라와 있어 육수 맛 또한 기대해볼 만했다. 이렇게 추운 날 미분당 쌀국수 한 그릇이면..
용용선생 - 용용선생 메뉴 - 후기 정말 오랜만에 술집에서 모임을 갖게 됐다.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모임을 갖거나 아예 모임이 없어진 경우가 많아서, 밖에서 술마실일이 많지 않았었는데, 인천 계양구청에 있는 용용선생으로 약속 장소가 정해졌다. 가게 내부도 홍콩 느낌이 물씬 풍겼고, 테이블마저도 둘러앉아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비치해 있었다. 용용선생이 요즘 핫하다고 하니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고, 핫하다는 말이 맞을 만큼 시간이 늦어질수록 테이블을 채워 나갔다 자정이 다될쯔음엔 주말 기준으로 웨이팅도 존재했다. 정신없이 얘기하며 웃고 즐기는 사이, 잠깐 밖을 내다보았는데, 웨이팅하는 손님들이 꽤 있어서, 용용선생 계양구청점이 술과 안주 맛집임을 증명했다. 용용선생 운영시간 ● 운영안내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