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어촌회마을 계산택지 맛집 어촌회마을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어촌회마을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파파는 회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여름이면 조금은 아쉽다. 아무래도 여름엔 회가 탱글탱글

하지 않고 푸석해지는 집들이 상당히 많아서 기대보다 만족하지 못하고 나오는 곳들이 많았

는데 이번에 방문한 계산택지 안에 있는 어촌회마을을 얘기가 달랐다. 우럭과 광어를 시켜

주문했는데 가을에 먹는 회처럼 탱글탱글 하면서 씹는 맛이 상당히 고소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식감이었고 최근엔 실패한 사례가 많았는데 파파가 좋아하던 그 맛 그대를 어촌회마을

에서 만끽 할 수 있었다. 거기다 독도새우까지 처음 먹어봤는데 비싸지만 왜 먹는지 알 수 있었다.

식감을 표현하자만 탱글탱글을 넘어서는 식감이었고 별다른 소스 없이 살아있는 새우를 그 자리

에서 손질 후 바로 회로 먹었는데 식감뿐만 아니라 단맛까지 나기 시작했다. 정말 마음 놓고 먹으라

하면 수십 마리는 먹을 수 있을 만큼 상당히 맛이 있었고 어촌회마을 사장님도 친절하여서 즐거운

술자리에 더욱 즐거운 술자리로 발전할 수 있었다. 회를 좋아하는 파파 입장에서 새로운 회맛집을

찾았으니 어촌회마을 강력히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안내

어촌회마을 메뉴판

● 운영안내

[ 화 - 토 ] 12 : 00 ~ 05 : 00

[ 일 - 월 ] 12 : 00 ~ 24 : 00

 

● 메뉴안내

광어 (대) 65,000원

우럭 (대) 65,000원

광어 + 우럭 (대) 70,000원

서더리탕 12,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어촌회마을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536481336

어촌회마을

 

어촌회마을 솔직후기

어촌회마을 광어 우럭

전체적인 스끼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일반새우가 아닌 보리새우인지 독도새우 인진 잘 모르겠지만 스끼에 

찜으로 포함돼 있었다. 인원수에 맞게 3개씩 나왔는데 스끼 자체만으로도 맛이 있었던 집은 상당히 오랜만

이었고 파파는 기본 중에 기본인 우럭과 광어를 주문하였는데 여름회라고 생가도 못할 만큼 상당히 탱글탱글

한 식감에 고소해서 젓가락을 멈추지 못하고 입으로 넣었는데 다른 소스는 필요 없이 고추냉이에 간장 하나만

으로도 충분했다. 다음 재방문 때도 똑같다면 좋겠다는 생각만 여러 번 했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횟집을 찾은 것

같아서 만족에 만족을 더한 어촌회마을이었다.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고급 식자재가 상당히 많았다 크레이피시

부터 독도새우까지 특별한 회를 먹어보고 싶다면 어촌회마을 강력히 추천해 본다.

 

 

※ 여행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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