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카페 머른커피앤바 블랙 감성의 공간 머른커피앤바 포천 카페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머른커피앤바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블랙감성에 신비함을 간직한 포천에 있는 머른커피앤바를 찾아 방문하였다.

외관과 야외 테이블은 약간은 제주도 감성이 흘러나왔고 실제로 제주도에서

볼법한 돌들이 있었다. 보통이라면 야외에 앉아 음료를 마실까 하는 고민을

해봤겠지만 이번만큼은 예외인 게 머른커피앤바 의 방문은 목적은 오로지

실내에 있었기 때문이다. 특색 있는 음료와 디저트도 궁금했지만 블랙 감성을

지닌 카페의 실내도 상당히 궁금해서 머른커피앤바를 방문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카페내부로 들어서니 어두운 실내인테리어가 분위기를 사로잡았고 직원 또한

나지막한 목소리로 음료와 디저트를 소개해 주었는데 콘셉트가 확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약간은 독특하고 그럼에도 맛있는 음료가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포천 머른커피앤바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메뉴

머른카페앤바 메뉴

● 운영안내

[ 월 - 토 ] 10 : 00 ~ 12 : 00

[ 일요일 ] 10 : 00 ~ 20 : 00

 

● 메뉴안내

거무스름해지다 8000원

푸르러지다 8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브라질 리오 클라로 8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가격은 변동이다 보니 파파가 올린 가격보단 메뉴가 어떤 게 있는지만 참조 바람

 

● 주차장 안내

머른커피앤바 우측 주차장 있음

 

 

머른커피앤바 솔직후기

머른커피앤바

머른커피앤바 카페 자체목적은 이 공간을 빛 내고자 설계가 아닌 서로에게 집중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사진촬영이나 감성적인 요소들은 다소 부족한 공간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만큼은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목적을 가진 카페였고 실제로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기도 하다. 서로에게 집중하기

위한 공간이라기엔 너무 탁 트여있어서 파파는 오히려 집중하기엔 다소 부족해 보였지만 이러한 다양한 

경험 그리고 색다른 카페가 오히려 독특하고 좋았다. 그리고 디저트와 음료가 상당히 맛있었는데 커피는

마치 양주처럼 원액을 넣고 얼음에 희석하며 먹는 색다름도 있었고 풍미도 상당히 좋았다. 약간의 산미와 

함께 고소한 향으로 마무리해주어 좋았고 푸르러지다 는 직설적으로 말하면 녹차라떼인데 올라가 있는 

크림이 굳이 표현하자면 상당히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재탄생한 빵빠레 같았다. 입안에서 녹는 게 물론

비교는 안되지만 비교하자면 그러했고 거품을 어느 정도 수저로 먹은 뒤 잘 저어주면 부드럽고 달콤한 

음료로 재탄생된다. 독특하고 맛있는 카페를 원한다면 머른커피앤바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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