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맛집 어락 생선구이 맛집 어락 연천 줄서는 현지인 맛집 어락 솔직후기 (예약방법 및 메뉴)

연천 어락 - 예약방법 및 메뉴 - 솔직후기

어락은 현지인 분들도 실제로 줄 서서 먹는 생선구이 집이다. 화덕으로 생선을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담백하기가 그지없고 같이 나오는 밑반찬부터 싱싱한

야채 그리고 생선만큼 칭찬하고 싶은 밥맛은 괜히 줄 서는 집이 아님을 이야기

해주었다. 생선만 맛있어도 입소문은 날 테지만 생선과 함께 가장 조화가 맞아야

하는 게 바로 쌀인데 연천 어락은 실제로 밥이 너무 맛있어서 식감도 좋고 밥향이

상당히 좋아서 생선에 같이 올려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추측

하기로는 연천과 철원 쪽 쌀이 좋다고 하는데 그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파파만에

추측을 해본다. 만약 아니라고 한다면 정말 밥을 잘 짓는구나 하겠지만 추측이

맞길 바라보며 파파가 소개하는 연천 맛집 어락 생선구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꼭 데려가보길 추천해 본다.

 

 

예약방법 및 메뉴

메뉴 및 예약

● 운영안내

매일 11 : 00 ~ 21 : 00

 

● 메뉴안내

장굴비 17,000원

옥돔 25,000원

민어 15,000원

고등어 13,000원

볼락 13,000원

가자미 13,000원

임연수 14,000원

삼치 14,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어락 예약방법

매장 앞 키오스크에서 전화번호를 및 인원수 입력 약관 동의 후 줄 서기를 누르면 

카톡으로 대기번호 및 예상대기 시간이 발송됨 이후에 차례가 오면 입장하라는 톡이 오니대기 중 수시로 확인 바람

 

● 주차장 안내

연천 어락 매장 앞 주차 가능

 

 

< 연천 어락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640932721

어락

 

어락 솔직후기

어락 생선구이

파파가 시킨 메뉴는 옥돔과 볼락이었고 사진에 보이듯 화덕으로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생선살

본연의 향 그대로를 간진한채 한상으로 나왔다. 사이드로 나오는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모두 싱싱했으며 솥밥 또한

밥향이 가득가득했다. 처음엔 직접 살을 발라먹기 시작하다 보면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생선을 손질해 주시는데

그 후로는 직접 살을 발라먹는 수고로움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볼락은 짭조름하면서도 살이 부들부들했고

옥돔은 고소하면서 살이 탱글탱글했다. 개인적으로는 옥돔이 상당히 맛있었는데 가격만 봐도 차이가 있기에

당연히 그래야 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파파는 사실 생선구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 

회를 먹기에 구이는 특유의 생선 비린내를 싫어해서 잘 먹지 않는데 연천 어락은 절대 그럴 일 없을 것이다. 오히려

비린내보다는 고소함이 더 강했으니 솥밥과 함께 생선구이 조화는 그야말로 최고의 한상이 될 거라 자부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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