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맛집 콩심 계양산 맛집 등산후 콩나물 해장국 추천 콩심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계산동 콩심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계양산 하산 후 계산역 방향이 아닌 경인교대역 방향으로 큰길로 내려오다 보면

계산삼거리에 콩심 체인점이 있다. 파파도 이미 여러 군데에서 맛봐본 콩심이었지만

다 같은 체인점이라도 확실히 지점마다 약간에 맛이 다르다 분명 이 부분은 운영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같은 프랜차이즈 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맛이 아님은 확실히

나뉘어 있는데 그동안 여러 군데 콩심을 다녀본 결과 콩심 계산삼거리점이 한결같고

국말이 상당히 짙다. 계양산 등산 후에 먹거나 해장으로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겠으나 다른 지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파파 개인적으로는 콩심

계산삼거리점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 계양산 등산 이후에 속 시원한 맛집을

찾을 계획이라면 콩나물 해장국집인 콩심 계산삼거리점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안내

콩심 메뉴판

● 운영안내

매일 24시간 운영

 

● 메뉴안내

콩나물국밥 6000원

김치 콩나물국밥 7000원

만두 콩나물국밥 7000원

만두 김치 콩나물국밥 7500원

황태 콩나물국밥 7500원

제육 비빔밥 85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콩심 계산삼거리점 솔직후기

콩나물 국밥

이번 콩심 계산삼거리점 방문 때 파파가 시킨 메뉴는 뚝배기 불고기. 제육 비빔밥. 기본 콩나물국밥. 그리고 

만두 김치 콩나물 국밥을 시켰고 이날도 역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국물이 짙었다. 전날 술을 마신건 아니지만

역시 해장하는 기분으로 콩나물 국밥을 먹을 수 있었고 메인메뉴인 콩나물 국밥 외에도 제육 비빔밥도 상당히

맛있었다. 아무래도 콩나물이 좋다 보니 제육과 함께 각종 야채 특히 콩나물이 함께 씹히는 맛이 아삭아삭 

소리와 함께 입맛을 더욱 자극했으니 제육 비빔밥도 콩심에서 꼭 시켜 먹어야 할 메뉴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뚝배기 불고기는 딱 예상하는 그런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콩나물 국밥이 을 시키는게 더 나을거란 생각을 했다. 

사실 콩나물국밥도 가격이 상당히 올랐다. 코로나 전엔 3900원 ~ 4500원 사이였던 가게들이 많았는데

이젠 절대 찾기 힘든 가격으로 바뀌어서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다. 물가가 모두 오르니 인정할 수밖에 없다지만

마지막 서민음식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까지 모두 오르니 가격이야기를 안 할 수 없었다. 그 아쉬움은

맛으로 대체한다고 하고 계양산 하산 후 혹은 해장으로 좋은 콩심 계산삼거리점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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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 [● 카페 - 맛집] - [인천] 계산동 맛집 산오징어비빔회양푼무침 부추전 무침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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