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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 용평리조트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빛축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성워리 2022. 9. 30. 08:00

케이블카 - 케이블카 - 스카이워크 - 빛축제

용평리조트 자체만으로도 이미 높은 곳이었는데, 거기서 또 용평리조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매력이 있는 발왕산이었다. 그렇게 케이블카 정상에 올라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산책을 하다 보면

정상에 있는 스카이워크가 눈에 보일 것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발왕산정산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샌가 어둠이 내려앉는데,  저녁에는 용평리조트 안에서 빛 축제까지 하고 있으니

용평리조트 안에서만 하루에 놀거리 모두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다양했다. 

용평리조트 안에서 마운틴코스터를 타고 다양한 기구들을 파파와 아이들이 즐기고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오르고 그 위에서 산책을 하고 스카이워크 까지 본 후

용평리조트 빛 축제까지 그렇게 하루는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용평리조트 가격표

현장가격표 네이버 가격표

※ 가격표만 봐도 알 수 있듯, 인터넷 결제가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용평리조트는 패키지 상품도 존재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니,

용평리조트 방문 전에 필히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발왕산 케이블카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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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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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케이블카

마운틴코스터를 타고 휴식을 마친 뒤, 바로 케이블카에 탑승

곤돌라 탑승후 오르다 보면 구름과 맞닿아질 만큼 높이 올라갑니다. 용평리조트 자체가 지대가 높은데,

곤돌라 타고 발왕산을 더 올라가니, 구름 높이만큼 올라가더라고요.

아래에선 구름을 위로 쳐다봤는데, 발왕산 정상에선 구름과 마주 보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케이블카에서 내려, 인증샷을 찍고, 나오면, 발왕산 스카이워크와 잘 꾸며진 정원 산책로가 있습니다.

발왕산 정상 스카이워크

발왕산 정산 스카이워크

이곳, 줄 서서 사진 찍다 보니 약간은 부끄럽지만, 절대 안 찍을 수 없는 곳이네요.

묘하게 먹구름이 제 머리 위에 덮고 있네요.

그만큼 높은 곳이란 얘기도 되겠죠?? 비는 안 왔는데, 여기서 사진 찍을 때는 계속해서 저희를 따라다니더라고요.

앞이 뻥하고 뚫려있고, 먼 곳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풍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네요.

바로 옆 스카이워크에서도 사진을 찍어줬네요. 사진 찍히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풍경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혔네요. 그런 날도 있어야겠죠? ^^;;

날씨 좋은 날 꼭 가보시는 거 강추드립니다. 그렇게 발왕산에서 산책하고 구경하다가 다시 곤돌라 탑승후 내려왔습니다.

용평리조트 빛축제

용평리조트 빛축제

그렇게 해가 뉘엿뉘엿 저물 때 쯔음, 용평리조트 안에선 빛 축제까지 한참이었습니다.

놀고먹고 풍경 감상에, 빛 축제까지 완벽한 마무리 인듯하네요.

확실히 지대가 높으니 저녁이 되니까 쌀쌀해지더라고요. 감기 걸리지 않게 담요 덮어주고, 빛 축제까지 즐기며,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

<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 정보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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