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발왕산 용평리조트 에서 아이와 가볼만한 곳 (feat.마운틴코스터)

용평리조트 - 마운틴코스터

강원도 평창에 있는 용평리조트를 즐기기 위해, 떠났다. 용평리조트 가기 전부터 날씨가 좋아서

용평리조트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에 올라가 경치를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됐었다.

차도 막힘없었고, 날씨도 좋고, 그 야말로, 기대감이 없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용평리조트에 도착하고, 발권을 시작했다.

많은 시설물과 드넓게 펼쳐진 공간이 있으니 가슴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처음 찾은 발왕산 용평리조트 였지만 제대로 보지않아도 너무 훌륭한 곳 이었다.

 

용평리조트 이용 가격표

현장 가격표 네이버 가격표

● 시설물 이용TIP

가격표만 봐도 알 수 있듯, 인터넷 결제가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용평리조트는 패키지 상품도 존재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니,

용평리조트 방문 전에 필히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발왕산 케이블카 위치>

https://naver.me/5AmfGReM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 네이버

 

용평리조트

 

매표소 옆에서 한장

우리 가족도 인터넷 예매를 한 마운틴코스터 , 케이블카를 제외하고, 아들과 딸이 하고 싶은 한 가지씩 태워주기로 했다.

딸아이는 유로번지 선택하였고, 아들은 짚라인을 선택하였다.

겁이라고는 1도 없는 딸아이... 재미있다며, 또 태워달란다... ㄷㄷㄷㄷ

겁 많은 아들도 짚라인만큼은 재미있었는지, 내려온 후에도 한참을 함박웃음이었다. 그렇게 한 탬포 업 시켜준다.

마운틴코스터 후기

마운틴 코스터

파파는 제일 먼저 타고 브레이크 없이 그냥 바로 내려와서 사진 찍기 준비를 한다.

마운틴코스터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가격 대비 괜찮을까? 싶었는데,

타고 내려오는 순간 마음이 바뀌었다. 이건 꼭 타야 돼 ~

옆에 루지도 있었지만, 여러 번 타보기도 했고, 첫 느낌도 스릴도 마운틴코스터가 압승.

잠깐에 휴식을 마친 후, 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무엇보다 하늘이 너무 맑고, 날씨가 좋아서 괜히 시간 보내고 있다가, 한순간에 날씨가 안 좋아질까 싶어

부랴부랴 케이블카로 이동을 했다.

<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케이블카 빛축제가 궁금하다면? >

2022.09.30 - [● 여행 - 소풍] - [평창]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발왕산 용평리조트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빛축제 모두 즐기기

[평창]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발왕산 용평리조트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빛축제 모두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