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여행코스 철암탄광역사촌 탄광의 역사와 삶을 엿볼 수 있는 철암탄광역사촌 후기 (주차장 및 안내)

철암탄광역사촌 - 주차장 및 안내 - 철암탄광역사촌 후기

태백여행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게 탄광이다. 석탄과 탄광이

흥하던 시절 가장 부흥기를 맞이한 철암탄광은 한때는 사람들이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그렇게 만들어진 마을이 현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흔적만 남아있게 된다. 그때 그 당시 그대로 보존하여 철암탄광역사촌이 

탄생하였다. 60년~80년대 간판들이 그대로 있고 그 안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테마로 전시공간을 마련해 두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건물자체 평수가 좁다 보니 들어가면 대부분 5분 ~ 10분 사이로

관람을 마치게 되지만 꽤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생각보다 볼거리는

풍족한 곳이다. 파파도 생소 하지만 특히 아이들은 더욱 생소해하였고

탄광의 부흥기라와 그때 당시 삶을 잠시라도 엿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차장 및 안내

철암 탄광 역사촌

● 수제 찹쌀 꽈배기

꽈배기 6개 4000원

꽈배기 15개 10,000원

만원 SET

만족 STE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철암탄광역사촌 길가에 주차자리가 있고

철암탄광역사촌 바로 옆 안쪽으로 주차장 있음

 

 

< 철암탄광역사촌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5411516

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 후기

철암탄광역사촌

뜬금없이 꽈배기 사진을 올려둔 이유는 기대 없이 찾은 곳이었는데 반죽도 좋았고 맛이 너무 좋아서 같이 올리게 됐다.

파파는 만원 SET를 사서 다양한 구성으로 맛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만들어주는 꽈배기가 제일

맛있었고 또 기회가 된다면 꽤배기만 사 먹을 생각이다. 철암탄광역사촌을 찾을 계획이라면 참고하길 바라며 다시 

철암탄광역사촌을 보면 농협이라고 써있는 건물이지만 내부는 파독광부 기념관으로 우리나라 탄광의 역사와 함께

광부의 역사까지 담고 있다. 파독 역사 기념관이 철암탄광역사촌 에도 있었고 그 외에 공방에서 만든 작품이나 

철암동의 탄광 역사를 담은 전시관 까지 다양하게 꾸며져 있으니 모두 들러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철암탄광역사촌

맞은편에 보면 태백 철암여두 선단 시설이 보이는데 들어갈 순 없지만  파파 나이대 라면 모두 알 수 있는

영화 인정사정볼것없다 에 안성기 배우와 박중훈 배우가 서로 주먹을 뻗는 촬영지 이기도 하다. 특별한 것 

없지만 우연치 않게 발견해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철암탄광역사촌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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