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바람의언덕 하늘과 맞닿은 매봉산 태백 바람의언덕 풍경 (주차장 및 안내)

태백 바람의 언덕 - 주차장 및 안내 - 바람의 언덕 매봉산 후기

태백 여행 중에 알게 된 바람의 언덕 이곳은 관광지라기 보단 고랭지 배추밭이 있는 

농작물 재배지이다. 워낙 경관이 아름답고 일몰과 일출 그리고 별 보러 오기 좋은

곳으로 유명해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실제로 배추밭이 꽉 차 

있을 때 그 풍경은 입이 떡 벌어진다고 하지만 파파가 간 때에는 이미 배추는

모두 수확한 10월이었다. 배추밭과 함께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모두 즐기려면 7월에

방문 해야한다.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지만 수확하는 농민과 차량관광객까지

분명 정신없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파파가 간 10월에도 충분히아름다웠고 하늘과

맞닿는 곳에서의 풍경은 그 어떤 자연경관보다 아름다웠다.

 

 

주차장 및 안내 

태백 바람의언덕

● 주차장 안내

바람의 언덕까지 올라가면 공터가 있어서 주차 가능함 

하지만 도로가 깔끔하지 않고 파여있는 곳이 상당히 많고 

비포장 인곳도 있어서 새 차 이거나 차량을 너무 아끼는 분들 이라면 괜히 왔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 태백 바람의 언덕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9125936

매봉산 바람의언덕

 

바람의 언덕 매봉산 후기

태백 바람의 언덕 매봉산

한번 더 강조하자면 도로가 좁고 도로 상태도 좋지 않으니 이점은 꼭 염두에 두고 방문하길 바라며 파파처럼 

배추를 모두 수확한 시기에 방문한다면 별 문제없겠지만 배추 수확철에 방문하게 되면 차량을 통제하고 

셔틀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와야 한다. 그러니 꼭 방문 전 충분히 검색을 하고 오길 바라며 배추가 

없더라도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그 풍경만큼은 모든 역경을 이겨낼 만큼 아름다웠다.

아이들도 하늘과 맞닿은 매봉산에서 하늘과 산 멀리 삼척 바다까지 바라보니 너무도 좋아했다. 바람의 언덕

이라는 네이밍처럼 정말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불어왔고 그 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태백 매봉산을 몸소

체험하며 즐길 수 있었다. 강원도에는 태백 바람의 언덕 외에도 육백마지기 같은 별 보기 좋은 곳들이 많다.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태백 바람의 언덕 방문해 보길 추천해 본다.

 

 

< 태백 구문소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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