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전래동화 황부자 이야기 속 황지연못 (주차장 및 안내)

황지연못 - 주차장 및 안내 - 낙동강 발원지와 황부자 이야기

황지연못은 낙동강 발원지이고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태백 맛집인 태백 닭갈비를 

먹은 후에 서서히 걸어오면 된다. 파파 포스팅글 중에 태백 닭갈비에 대한 정보를

담아놨으니 파파의 포스팅글을 참조해 주길 바라며 황지연못은 그리 넓진 않지만

황지연못이 품고 있는 이야기만큼은 절대 좁지 않다. 황지 연못은 한국의 명수 100선 중

한 곳이기도 하고 시내 중심이라 몰랐지만 해발이 무려 680m이다. 그래서 여름에도

시원하다고 하니 여름엔 아예 여기서 눌러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황지 연못은 상지 중지 하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루에 5000톤이나 되는

물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이 작은 공원에 5000톤이라니 실제로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내면에 많은걸 품고 있는황지 연못이었다. 공원도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

놓았으니 태백 닭갈비 식사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소화하듯 산책해 보면 좋을 듯하다.

 

주차장 및 안내

황지연못

● 주차장 안내

황지연못을 중심으로 외곽으로 모두 길가에 차를 세울 수 있는 공영 주차장 임

 

 

< 황지연못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0963875

황지공원 황지연못

 

황지 연못 그리고 황부자 이야기

황부자 이야기

낙동강의 발원지 이며 상지 하지 중지로 이루어진 황지 연못에 5000톤의 쏟아져 나온다는 이야기 외에도 

한 가지 더 황지 연못과 함께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그 이야기가 황부자 이야기인데 처음엔

무슨 이야기 였지? 했지만 앞부분만 조금 들어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파파 어렸을적 자주 보았던 배추도사 무도사 옛날 옛적에 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그 만화에서도 

황부자 이야기를 다루었고 책에서도 자주 봤던 전래동화 이기도 하다. 황부자 이야기가 생각이 안 난다면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길 바라며 아기자기 하지만 내면은 웅장한 황지 연못 수심이 무척이나 깊으니 절대

장난은 삼가며 산책하듯 황지 연못을 즐겨보길 바란다.

 

 

< 태백 황지 연못 옆 맛집 태백 닭갈비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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