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여행 미인폭포 인생샷 가능한 에매랄드 빛 미인폭포 삼척 태백 추천 여행지 (주차장 및 안내)

미인폭포 - 주차장 및 안내 - 미인폭포 후기

태백여행 도중 우연하게 알게 된 삼척에 미인폭포 태백 여행인데 삼척으로 가게 된

이유는 태백과 삼척 경계에 있기 때문이었고 지역명은 삼척이지만 사실 태백 시내와

더 가깝게 있어서 태백 여행 도중에 미인폭포를 가는 게 지리상으로 더 우월해진다.

미인폭포를 바라보고 처음 나온 파파에 말은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는

말 하나였는데 파파와 함께 미인폭포를 바라보던 아이들 마저도 그렇게 관심 없던

자연경관에 빠져들어 미인폭포를 마주 하였다. 자세히 찾아보니 최근 인생샷 촬영지

로도 많이 소개 됐고 꽤 유명한 관광지였음을 바로 알 수 있었고 실제로 평일임

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평일인데도 꽤 많은 인파가

왔다 갔는데 주말이면 미인폭포와 사진 찍기는 험난할 걸로 예상된다. 그 외에

미인폭포 방문 최적의 시간대와 주차장 안내는 후기에 남겨두도록 할 테니 끝까지

읽어주길 부탁드린다.

 

 

주차장 및 안내

주차장 및 미인폭포 안내

● 운영안내

하절기 [ 3월 - 10월 ]

09 : 00 ~ 18 : 00

 

동절기 [ 11월 ~ 2월 ]

09 : 00 ~ 17 : 00

 

● 주차장 안내

미인폭포로 들어가는 맞은편 임시 주차장이 있음 

미인폭포 정문으로 들어가 봐야 주차자리도 협소하고 거리차이도 얼마 나지 않음으로 

무조건 임시 주차장에 주차하길 추천함

 

 

< 삼척 미인폭포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881838

미인폭포

 

미인폭포 후기

피아노 폭포

미인폭포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여래사와 미인폭포 방향으로 하염없이 내려가면 된다. 내려갈 때는 대략 10분 ~ 15분 

정도 소요 됐고 올라올 때는 20분 ~ 25분 정도 소요 됐으니 1시간 이내로 충분히 내려가고 올라올 수 있는 거리이다.

평소 등산을 하거나 운동을 했다면 편안하게 갔다 올 수 있고 평소 운동과 거리가 멀다면 조금의 고생은 필요로 한다.

내려갈 때 처음 만나게 되는 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는 문구인데 사실 파파는 이런 말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굳이 왜 이런 말을 표현하는 걸까 하는 게 있고 그다음은 피아노 폭포 조금 더 내려가면 여래사를 만나 볼 수 있는데

입구는 닫혀있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미인폭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야말로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한국

에선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에매랄드 빛 물과 시원하게 내려오는 폭포까지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을 받았고 

미인폭포에 대한 이야기는 상단 사진에 포스팅해 두었으니 궁금하면 읽어봐도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인폭포를 방문하기에 최적의 시간대는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 정도가 될 듯하다. 미인폭포는 산속 깊은

곳에 있다. 그리고 햇빛을 받는시간이 짧아서 딱 이 시간대에 폭포를 해가 비추는데 이 시간대가 미인폭포를

100% 즐기는 시간이라 생각된다. 사람이 많아도 미인폭포는 꼭 가보길 추천할 만큼 좋았으니 태백과 

삼척여행을 염두한다면 꼭 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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