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카페 아우로라 삼탄아트마인 근처 카페 삼탄객실 터 아우로라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아우로라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삼탄아트마인을 나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정산 카페인 아우로라를 방문하였다. 

아우로라 외부에는 연못이 있었지만 저녁에 방문하여 제대로 볼 순 없었다. 하지만

낮에 온다면 연못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을 듯했고 아우로라 카페 외에 2층과 1층은

현재 객실로 사용하는 듯했다. 파파는 아우로라 카페를 방문한 것이기 때문에

카페내부에서 온전히 편한 시간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고 잔잔한 음악과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 덕분에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카페 아우로라는

정광광업소 합숙소로 건물을 시작했고 그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는 산탄객실 터

에서 아우로라 카페를 운영하고 있게 됐다. 그만큼 태백과 정선이 60년대 에는 

탄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러 왔는지 역사적 반증을 보여주는 곳

이기도 했다.

 

 

주차장 및 메뉴

아우로라 메뉴판

● 운영안내

[ 화 - 금 ] 11 : 00 ~ 22 : 00

[ 일요일 ] 11 : 00 ~ 19 : 00

월요일 정기 휴무

 

● 메뉴안내

아메리카노 4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5500원

고구마 라떼 5000원

초코라떼 5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아우로라 건물 옆 넓게 주차자리 있음

 

 

< 정선 카페 아우로라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3386081

아우로라

 

아우로라 솔직후기

아우로라

삼탄객실의 흔적은 리모델링으로 찾을 수 없지만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건 아우로라 지붕에 보면 굴뚝이 있다는 

점이다. 낮에 보면 더욱 잘 보이겠지만 파파는 밤에 찾아서 아우로라에 뷰와 굴뚝을 제대로 볼 순 없었다. 

하지만 잔잔한 음악과 함께 실내에서 평온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여서 다른 느낌으로 좋았고 비록 뷰는 볼 수 

없었지만 분위기만큼은 아쉬움은 없었다. 음료에 경우 따뜻한 아메리카노 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카페라떼

고구마 라떼 초코 라떼 해서 모두 다르게 주문하였다. 고구마와 초코 라떼는 괜찮았으나 커피는 워낙 파파가 풍미가

강한 걸 좋아하다 보니 너무 옅은 커피 여서 사실 아쉬웠다. 커피 향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기에 더욱더 아쉽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하지만 커피콩 모양의 얼음은 너무 센스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피식하고

웃게 만드는 아우로라였다. 지역 특성상 밤보단 낮이 더 좋은 아우로라 방문해 보길 바란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태백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이 궁금하다면? >

2023.11.09 - [● 여행 - 소풍] - [태백] 가볼만한곳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전래동화 황부자 이야기 속 장소 (주차장 및 안내)

[태백]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전래동화 황부자 이야기 속 황지연못 (주차장 및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