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날씨 좋은날 안산 카페 맛집 야자수 카페 분위기 좋은 안산 카페 야자수 브런치 베이커리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안산 야자수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 주차장 및 메뉴 - 야자수 카페 솔직후기

대부도와 오이도 사이 시화호를 우측에 끼고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안산 야자수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내부는 야자수라는 이름답게

야자수가 와 여행 온듯한 느낌에 테이블로 자리를 마련해 두고 있다. 식사도 가능하고

후식으로 베이커리 모두 가능하기에 식사를 하러 와도 좋고 시화호를 배경으로 차를

한잔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총 3개 층으로 나뉘어있는데 1층은 야자수 카페 

무인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1층은 테이크 아웃으로 저렴하게 한잔 뽑아 가실 분들을

위한 공간이고 2층부터 야자수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내부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돼 있다. 복층 구조로 돼 있는데 3층이 시화호가 더 잘 보이므로 3층 창가에

앉아서 안산 야자수 카페와 함께 여유를 즐겨보아도 좋을 듯하다.

 

주차장 및 메뉴

야자수 카페 메뉴

● 운영안내

매일 11 : 00 ~ 21 : 00

 

● 메뉴안내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000원

카페모카 6500원

레몬에이드 7000원

리얼 레몬 아이스티 7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파파가 올린 메뉴 외에도 브런치 메뉴가 따로 있음

 

● 주차장 안내

안산 야자수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뒤편 야자수 카페 전용 주차장 따로 있음

 

 

< 안산 야자수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861650061

야자수 브런치베이커리카페

 

야자수 카페 솔직후기

야자수 카페

야자수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에 들어서면 여러 종류의 빵종류가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빵종류가

많아서 구매하는데 힘들었고 아이가 좋아하는 햄치즈바게트 파파가 좋아하는 치아바타를 하나씩

구매했다. 음료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하였고 그렇게 약간에 기다림 끝에

3층 창가에 앉아 시화호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청포도 에이드는 너무 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커피는 다소 아쉬운 게 처음엔 풍미가 있는 듯했으나 끝맛이 그냥 물맛으로

끝나버린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옅어져 풍미가 있거나 그렇다고 커피 향이 특별하다거나

하는 건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베이커리는 확실히 맛있었던 게 바게트도 그렇고 치아바타도 상당히

쫄깃쫄깃했고 발사믹 식초와 곁들여 먹으니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개인적으로는 베이커리에 큰 점수를

주고 싶었던 안산 야자수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였고 한편에는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시화호를 바라볼 수

있는 창가자리 외에 날씨 좋은 날 야외자리도 좋을 듯했다. 브런치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재방문 때는 

베이커리가  맛있었기에 피자를 한번 시켜 먹어볼 것을 생각해 보며 안산 야자수 카페 리뷰를 마무리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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