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훈스지 스지전골 수육 추천 안산 고잔동 맛집 훈스지 솔직 후기 (메뉴 및 안내)

훈스지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의 최애 메뉴 중 하나인 스지탕이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찾는 곳이 있을

만큼 술안주로 상당히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이번에 파파가 방문한 곳은 스지탕이

아닌 스지전골 메뉴가 있는 안산 훈스지 였고 고잔동에 위치해 있다. 맛을 보기 전까진

파파가 늘 먹던 스지탕과 스지전골 똑같은 거라고 생각했지만 포장을 하고 집에서 먹어보니

완전히 다른 음식이었다. 스지전골은 맑은 국물이었고 아롱사태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메뉴였다. 조금은 식었기에 팔팔 끓여서 다시 조리하였음에도 아롱사태는

질기지 않고 그대로 부드러움을 유지했는데 확실히 이곳이 맛집이라는 게 직접 가서

먹어보진 않고 포장 주문을 하여 매장을 방문하였는데 빈자리는 찾기 힘드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다시금 스지전골을 안산에서 즐기는 날이 온다면 매장을

방문해서 먹어보기로 하였다. 그만큼 맛있었고 파파가 좋아하는 깊은 국물에 해장하듯

내려가는 그러한 훈스지였다.

 

 

메뉴 및 안내

훈스지

● 운영안내

[ 월 화 목 ] 17 : 00 ~ 23 : 00

[ 금 토 일 ] 16 : 00 ~ 23 : 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 메뉴안내

수육 (대) 54,000원

        (소) 40,000원

전골 (대) 54,000원

        (소) 38,000원

맵스지 36,000원

스지 직화구이 18,000원

매콤스지볶음 20,000원

 

 

< 안산 훈스지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727848831

훈스지

 

훈스지 솔직후기

훈스지 전골 대

맛집인 만큼 포장 후에 집에서 다시 끓여 먹어도 그 깊은맛은 사라지지 않았다. 가끔 포장후에 집에서 다시 해서 

먹으면 음식이 엄청 짜지거나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훈스지는 그러하지도 않았고 아롱사태도 질기지 않고

상당히 부드러웠다. 힘줄도 부드러워서 질겨서 먹기 힘들다던지 하는 경우는 절대 없을 것이며 파파가 보통 먹은

스지탕은 도가니탕과 비슷하다면 안산에 훈스지는 약간은 갈비탕과 결이 비슷하다. 결이 비슷한 거지 맛이 똑같다는 건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않길 바라며 국물은 정말 시원하고 입안에서 저절로 소리가 나올 만큼 상당히 깊은 맛을 

유지해 주었다. 첫 방문이기에 몰랐으나 훈스지 입간판에 보면 당일조리. 당일소진을 원칙으로 하여 하루 30그릇만

한정판매 한다고 하니 기왕이면 빠르게 가서 훈스지 맛을 보길 바라며 매장이 좁아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점 꼭 유념하길 바란다. 안산 맛집 훈스지 추천하며 포스팅을 마무리 지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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