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산 등산 코스 초보자도 쉬운 소래산 등산 루트 야경 추천 후기 (주차장 및 등산코스)

소래산 - 주차장 및 등산코스 - 소래산 야경 후기

인천은 모든 산이 그리 높지 않다. 그나마 좀 힘들다 느껴지는 산은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과 인천 계양구에 있는 계양산 정도가 될 듯하다. 높이만 보면

이마저도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숨이 차고 운동했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인데 그 외에 가볼 만한 산은 소래산 고려산 문학산 정도이고

그중 파파가 이번에 다녀온 산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산이다. 높이는

299m 정도 되고 안 쉬고 산행을 하면 왕복 1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쉬운 코스를

가진 소래산일 것이다. 그러기에 평소 운동을 잘하지 않거나 하는 초보자에게

알맞을 것이고 경치도 좋아서 소래산 정상에 오르면 멋진 전경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다. 소래산은 등산 루트가 많다 올라가는 길마다 갈림길이 존재하는데

완전 반대로 가는 엉뚱한 길로만 가지 않는 다면 거의 모든 길이 정상과 연결 돼

있기에 딱히 고민은 하지않아도 된다. 내려올 때도 마찬가지이니 방향만 제대로

하산을 하길 바라며 가벼운 등산으로 소래산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등산코스

소래산 공영주차장

● 소래산 등산코스

소래산 공영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 검색 후 도착하면 만의골 은행나무길 안내도 가 보인다.

그 옆에 소래산 입산하는 가는 입구이다.

주소 : 인천 남동구 장수동 129-2

 

● 주차장 안내

소래산 공영주차장 일일 주차요금 2000원

소래산 가는 길가 주차칸에 가능 하지만 주말엔 등산객이 많으므로 주차자리를 찾기 쉽지 않음

 

 

소래산 야경 후기

소래산 정상

사실 소래산은 딱히 등산루트를 정해주지 않아도 될 만큼 높지 않은 산이기도 하고 처음에 이야기했듯 모든 길이 

하나로 통하게 돼 있다. 바로 직선 거리로 올라가느냐 약간은 돌아가서 올라가느냐 차이일 뿐 시간으로 따졌을 땐

10분 내외이기에 부담 없이 오르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야간에 오르기엔 다소 위험할 수 있으니 렌턴은 필수로

챙기고 복장은 상관없으나 신발만큼은 꼭 트레킹 화나 등산화를 신길 바란다. 파파가 간 날은 무척이나 맑게 

개인날은 아니었지만 약간은 흐린 날씨임에도 멋진 야경으로 맞이해 주는 소래산이었다. 남동구와 연수구를

동시에 내려 볼 수 있고 항상 막히는 장수 IC를 여유로이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지는데 계양산 야경만큼

상당히 매력적인 소래산 이다. 낮에도 예쁘지만 특히 야경으로 더욱이 손색없기에 낮과 밤 모두 즐기며 

소래산을 만끽하길 바라며 소래산 등산 포스팅을 마무리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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