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 관광지 야경 삽교호 놀이동산 이용후기 저녁 산책코스 삽교호 (주차장 및 안내)

삽교호 관광자 - 주차장 및 안내 - 삽교호 놀이동산 - 삽교호 공원 산책

당진에는 서해바다를 낀 삽교호 관광지가 있다. 그 안에는 해상공원부터

놀이동산 그리고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그냥 언뜻 보면 인천에 월미도와

상당히 비슷하다. 파파도 삽교호는 첫 방문 이었는데 보자마자 월미도 갔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블로그 글들을 보니 파파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서해바다에 산책로 그리고 놀이동산까지 상당히 비슷했고 개인적으로

놀이동산 구성은 월미도 보다는 삽교호가 더 나았다. 유아 시설 놀이기구는

월미도가 더 낫겠지만 어느 정도 큰 아이들이라면 삽교호 놀이동산을 더 좋아할

것이고 실제로 파파 아이들이 한 이야기 이기도 하다. 놀이동산 외에도 바다 공원을

가면 산책 하기 좋은 산책로와 함께 야경을 볼 수 있는데 천천히 걷다 보면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흘러나온다 버스킹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울 수

있는 삽교호였고 월미도를 닮은 삽교호 저녁산책으로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안내

놀이동산 티켓

● 삽교호 놀이동산 운영안내

[ 토요일 ] 11 : 00 ~ 22 : 50

[ 그 외 ] 10 : 00 ~ 21 : 50

 

● 삽교호 놀이동산 티켓 가격

대인 5500원

소인 4500원

대관람차 6500원

대인은 중학생부터 소인은 24개월 ~ 초등학생까지

 

● 삽교호 주차장

삽교호 주변 주차장들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무료임

 

 

< 삽교호 관광지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923501

삽교호관광지

 

삽교호 놀이동산

삽교호 놀이동산

삽교호 관광지에 주차 후에 바로 향한 곳은 대관람차가 있는 삽교호 놀이동산이다. 졸린 눈을 부비적 대던 아이들이

놀이동산을 보자마자 그 흥분을 주체 못 하고 빠른 걸음을 재촉하고 만다. 놀이동산을 보자마자 무엇을 탈지 바로 고르기

시작하는데 이번엔 무서운 건 안 타고 적당한 걸로 탄다는 딸아이였다. 바이킹을 보는데 월미도만큼이나 높이 올라가는

삽교호 놀이동산이었다. 한 가지 갸우뚱 한건 대관람차는 왜 1000원을 더 받을까 이다. 안에 에어컨이 있지도 않아서

부채를 준다고 한다. 확실히 요즘 대관람차하곤 비교가 되긴 하는데 굳이 더운 날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싶진 않아서 

대관람차는 빠르게 포기하기로 했고 아이들이 놀이기구 타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파파였다.

 

 

삽교호 공원 산책

삽교호 공원

놀이동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삽교호 관광지를 한 바퀴 둘러보았다. 함상공원은 시간이 너무 늦어 닫아 있었고

그 옆에 있는 바다공원을 산책하는데 버스킹 무대가 한참 이었다 연인들이 앉아 음악을 듣거나 파파처럼 가족단위로

나와 산책을 하며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기도 하였다.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니 꽤 괜찮은 사진이 나왔고

바닷물이 빠져있어서 갯벌 배경이 돼 버렸다. 그렇게 월미도를 닮은 삽교호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았고 생각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었다. 당진에 이러한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된 파파였고 추후 당진을 지나가는

일이 있다면 아이들을 위해 놀이공원을 재방문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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