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여행 영어마을 사진찍기 좋은 곳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영어마을 방문 후기 (주차장 및 안내)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영어마을) - 주차장 및 안내 - 영어마을 후기

첫 아이가 태어나 돌 때 즈음 찾았던 영어마을이 현재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로 명칭이

바뀌었다는 걸 파주를 그렇게 자주 왔던 파파도 이제야 알게 됐다. 대략 10년 전에 와보고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파파는 편하게 영어마을이라고 지칭 

하려고 한다. 사실 그게 더 익숙하기도 해서이다. 10년 전 첫 방문했던 영어마을은 입국 심사

까지 형식적으로 거치면서 들어갈 수 있었던 곳이었고 영어 울렁증이 있는 파파에게 

외국인 분이 직접 어디서 왔는지 방문목적이 뭔지 물어보기까지 했었다. 그때를 회상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했던 기억이 가득했다. 하지만 현재는 그러한 절차는 모두 없어지고 입장료

도 없는 무료로 바뀌었다. 왜 바뀌었는진 알 수는 없었다. 그렇게 오랜만에 들어온 파주 

영어마을은 아직까지도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했지만 세월에 흔적은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다. 말끔하게 정돈됐었던 과거와는 달리 어딘가 모르게 낙후된 듯 한 모습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여전히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는 손색이 없으니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인 

파주 영어마을을 방문하여 이국적인 사진을 찍어보면 좋을 듯하다.

 

 

주차장 및 안내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 운영안내

매일 09 : 00 ~ 22 : 00

 

● 입장료 

무료

 

● 주차장 안내

입구 바로 앞까지 주차 가능 

 

 

<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영어마을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8173212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영어마을 후기

파주 영어마을

파주 오면 그래도 한 번쯤은 와도 좋을 만큼 배경은 상당히 예쁘다. 그리고 파주 영어마을은 관광지가 아니고 

실제 교육 하는 시설이다. 그러기에 낙후된 시설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 딱히 문제가 되는 사안도 아니기도 

하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찾고 이국적인 배경을 좋아한다면 파주 영어마을 오면 분명 후회는 없을 것이다.

아이들도 여기가 어디냐며 신기해했고 이국적인 풍경에 잠시나마 감상하듯 하였다. 과거엔 유료였지만

현재는 무료이고 매일 개방하기에 파주여행을 한다면 약간에 시간을 쪼개서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비록

과거처럼 상점들이 모두 열고 있고 새 건물처럼 완전한 모습을 갖추진 못하였지만 첫 방문이라면 분명

후회 없을 것이다. 과거 파파를 영어울렁증을 느끼게 해 줬던 파주 영어마을 포스팅을 마무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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