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조개구이 추천 전남회 조개구이 을왕리 해수욕장 조개구이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을왕리 전남회조개구이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정말 오랜만에 을왕리 해수욕장 앞에 있는 식당에서 조개구이를 먹었다. 횟수로 쳐도

10년도 더 됐을 만큼 너무도 오랜만에 을왕리 해수욕장 앞에 있는 조개구이를 먹었고

그중에 자리 잡은 건 전남회조개구이였다. 딱히 검색을 해본 것도 아니었고 그저 이끌림에

방문했고 오랜만에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 져서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 바로 자리 잡게

됐다. 사실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조개구이는 월미도에서 회 안 먹는다는 이야기랑 비슷하다.

워낙 가격도 비싸고 과거엔 위생도 그리 좋지 않아서 좋은 평이 있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요즘은 위생적으로는 예전에 비하면 많이 변한 듯하다. 하지만 가격은 바다 앞이어서

임대료가 비싼 건지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상당히 비싸다. 방문하는 대부분은

을왕리 해수욕장 앞 낭만과 감성 값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확실히 파파가 어렸을 적

감성을 잃은 게 확실했고 순수하게 퀄리티만 보고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메뉴 및 안내

메뉴판

● 운영안내

[ 월 - 목 ] 10 : 30 ~ 22 : 30

[금 - 토 ] 10 : 30 ~ 24 : 00

[ 일요일 ] 10 : 30 ~ 22 : 30

 

● 메뉴안내

대부분 세트 메뉴 이므로 상단 메뉴 사진 참조 바람

 

 

< 을왕리 전남회조개구이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6881672

전남회조개구이

 

전남 회 조개구이 솔직후기

조개구이

파파가 시킨 메뉴는 모둠조개구이 3인 을 주문하였고 구성으로는 사진과 같이 나왔다. 일단 조개자체는

신선하였기에 먹고 마시며 바다를 풍경삼아 감성까지 충만해지는 하루였음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솔직 후기이기에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새우부터 냉동새우가 나온 게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생새우가

나와도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냉동새우라니 가격이 저렴한 곳도 아니었는데 조금은 의아했다. 을왕리 조개구이를

방문하기 전 오이도 에있는 조개구이집을 갔다 와서 그런지 비교를 할 수밖에 없었고 개인적으로는 무한이었던

오이도 조개보다 퀄리티는 더 떨어져서 실망한 건 사실이다. 역시 을왕리 해수욕장 앞 식당은 감성과 풍경

그리고 바닷바람의 자연을 느끼며 술을 마시는 걸로 만족해야겠단 생각을 다시금 해보며 전남회조개구이

리뷰를 마무리 지어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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