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맛집 짱구네 을왕리 낙지요리 전문점 짱구네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을왕리 짱구네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낙지가 통으로 들어가고 조금은 다른 조리법으로 만드는 을왕리 맛집 낙지요리 전문점인

짱구네를 방문하였다. 보통 낙지요리라 하면 연포탕이나 낙지볶음 탕탕이 등을 생각할 테고

특히 요즘은 매운 낙지볶음에 밥 비벼 먹는 게 대세일 만큼 상당히 많은 집들이 있다. 파파가

찾은 을왕리 짱구네는 전골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볶음 같기도 한 딱 중간 정도의 요리이고

1인분당 낙지 1마리씩 바로 수조에서 건져서 요리중간에 바로 넣어주신다. 워낙 낙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가 컸지만 또 매운걸 못 먹진 않지만 매운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파파는

기대감과 걱정 정말 딱 반반이었다. 메뉴는 빨간 거와 하얀 거 이렇게가 대표메뉴인데 하연 거는

연포탕 빨간 거는 전골이었다. 파파는 빨간 거로 낙지전골을 주문하였고 달달함과 매콤한 향과

함께 주문한 음식이 바로 나왔으니 맛에 대한 평가는 솔직 후기까지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주차장 및 메뉴

짱구네 메뉴판

● 운영안내

[ 월 - 목. 일요일 ] 10 : 00 ~ 21 : 00

[ 금. 토 ] 10 : 00 ~ 22 : 00

매주 수요일 휴무

 

● 메뉴안내

빨간 거 30,000원

하얀 거 30,000원

산 낙지 45,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짱구네 매장 앞 주차 가능

 

 

< 을왕리 짱구네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388165584

을왕리짱구네

 

을왕리 짱구네 솔직후기

빨간거 (전골)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짜박한 국물에 전골요리가 상에 차려졌다 끓는 동시에 수조에서 바로 낙지를 꺼내와서

그 자리에서 넣고 어느 정도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직접 잘라 주신다. 확실히 신선함은 눈에서 직접보기에

당연히 신선했고 전골맛은 파파가 기대한 깊고 진한 국물보단 약간은 국물 떡볶이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일단 떡볶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파파입장에서 국물맛은 실망이었지만 두툼한 낙지와 함께 먹고 마지막에

칼국수를 먹으니 확실히 배가 불렀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이다 보니 국물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짱구네의

빨간 거 충분히 좋아할 듯 하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1인분 30,000원 조금은 비싸게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먹던 낙지요리 외에 다른 맛을 맛보고 싶다면 을왕리 짱구네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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