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물회 맛집 노을과 바다 비벼먹는 물회 노을과 바다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노을과 바다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충분히 배부른 상태에서 찾은 노을과 바다였고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던 끝에

물회를 주문하였는데 반갑게도 육수 가득한 물회가 아닌 파파가 포항에서 먹었던 생선회의

육즙으로 슥슥 비벼서 먹는 물회여서 상당히 반가웠다. 포항 여행 전까지만 해도 물회는

당연히 육수 가득한 대야에 떠먹는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포항에서 먹은 물회를 먹은 후론

수도권에서 먹는 육수 가득한 물회는 맛이 없어서 사실상 찾아볼 생각조차 하질 못했다.

하지만 파파가 찾은 노을과 바다는 100% 똑같진 않지만 어느 정도 포항에 물회를 구현

해놔서 야채부터 생선회까지 식감 하나하나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파파 기준으론 당연히

육수 가득한 물회보단 더 맛있었고 반가운 기분 탓이었을까 추가로 시킨 해산물 칼국수도

속을 쓰윽 내려주는 기분이어서 만족스러운 노을과 바다에서의 식사였다.

 

 

메뉴 및 안내

노을과 바다 메뉴

● 운영안내

매일 10 : 00 ~ 02 : 00

 

● 메뉴안내

모둠물회 (소) 50,000원 (대) 80,000원

모둠해산물 (소) 60,000원 (대) 80,000원

소라숙회 (소) 50,000원 (대) 80,000원

해물칼국수 12,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을왕리 노을과 바다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6015091

노을과바다

 

노을과 바다 솔직후기

노을과 바다 물회

사실 오랜만에 찾은 을왕리 해수욕장이었고 이곳에서 먹은 음식들은 맛집이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대부분

평범한 맛이었다. 특히 모든 매장들이 가격이 비싸다는 게 가장 큰 흠이었다. 노을과 바다뿐만 아니라 파파가

을왕리 여행 중에 갔던 식당들 모두가 가격이 합리적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아무리 관광지라도 어느 정도는

최소한 가격만이라도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다시 음식 이야기를 하자면 파파가 노을과 바다에서 먹은

이 물회는 처음에 이야기했듯 육수 가득하게 떠먹는 게 아닌 비벼서 먹는 물회였기에 생선의 육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그 외에 음식들은 지극히 평범했다. 사실 여기뿐만 아니라 어느 곳을 가도 다소 높은 가격 평범한 음식 맛

이라는 꼬리표는 달고 갈 수밖에 없다. 을왕리 해수욕장이라는 장소 서해바다의 바람과 파도를 들을 수 있다는 

감성을 가지고 간다면 추천하지만 가성비 좋은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는 평을 남기며 을왕리 여행도 마무리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을왕리 해수욕장 앞 조개구이 집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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