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여행 초원의집 돌로만든 작은 정원 정성가득한 신비한 초원의집 (주차장 및 안내)

괴산 초원의집 - 주차장 및 안내 - 초원의집 후기

괴산 초원의집은 파파가 물놀이했던 쌍곡계곡 옆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 파파도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서 본 듯했지만 정확히 기억나질 않았고 괴산을 방문한 목적은 쌍곡계곡이 아닌 초원의집 때문

이었다. 돌을 쌓아 올린 집 하며 담벼락 마당내부에는 돌로 쌓아서 만든 작품들이 상당히 많았다. 질서정렬

하게 만든 돌담과 작품을 보니 파파는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삐뚤빼뚤 했다면 아마 불편했을 수도 있다.

사실 작품 하나하나 무엇을 만든 걸까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 하는 난해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작품이란 게 만드는 본인이 아는 거지 아무리 해석한다 한들 대부분 틀리기 마련이다. 그냥 호기심에

생각해 볼 뿐 하나하나 알려고 하면 보는 독자가 오히려 머리 아플 뿐이니 말이다. 쌍곡계곡에 있는

쌍곡쉼터에 주차를 한 후 마을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다 보면 돌집이라고 조그마한 간판이 있다. 그 위치를

따라 걷다 보면 그 어떤 누가와도 여기다 할 수 있을 만큼 돌로 쌓아 올린 담벼락을 볼 수 있고 입구에

가면초원의집 이라고 입간판이 딱 써져 있다. 입장료는 없고 음료 및 간식거리를 구매하는 걸로 한다

했고 파파 가족들은 입장료로 각자 음료수를 사 마시는 걸로 대신하였다.

주차장 및 안내

괴산 초원의집

● 입장료 안내

초원의집 마당에 음료수 냉장고와 간식거리를 판매함 

그걸로 입장료를 대체하고 있음 음료수 가격은 1000원

 

● 주차장 안내

상당 사진에 돌집 간판에도 나와 있듯 실제로 초원의집 입구까지 차를 가지고 가도 주차할 곳 없음

그러므로 마을 초입인 쌍곡금호쉼터에 주차하길 권장함

< 괴산 초원의집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4347314

초원의집

 

초원의집 후기

괴산 초원의집 마당

초원의집 내부를 들어서면 수많은 돌로 쌓아서 만든 작품들이 즐비해 있다. 한정된 공간에 모두를 담아놔서 다소

복잡해 보 일수 있겠지만 하나하나 보면 이게 어떤 작품일까? 보단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엔 나오지 않았다.

돌로 쌓은 작품과 정성 들여 키운 식물들 까지 하나하나 정성이 안 들어간 곳이 없었고 그렇게 구경을 하다 보면

입구에 나온 음료수와 간식거리를 살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에 할머니가 앉아 계셨다. 규모는 작지만

알차게 꾸며놓았고 신비함이 묻어 있어서 인지 음료 한잔 하며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아이들에겐 그저 놀이터

였고 어른들에겐 신기하면서도 대단한 괴산 초원의집 이었다. 괴산을 방문할 계획이고 부담없는 거리라면

괴산 초원의집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 괴산 쌍곡계곡 물놀이 포인트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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