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가볼만한곳 괴산 트리하우스 정원 속 쉼터 카페 트리하우스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괴산 트리하우스 - 주차장 및 메뉴 - 야외 정원 - 트리하우스 후기

괴산에는 노래가사와 어울리는 트리하우스 카페가 있다. 보고 있자 하면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카페였다. 괴산 트리하우스에 들어가면 정성 들여

꾸민 식물들과 동화 속 집 같은 예쁜 하우스가 푸른 잔디 위 얹어져 있는 느낌을 받았다.

이건 파파 느낌이지만 실제 사장님이 상당히 공들였을 거라는 생각을 한 게 보통 식물카페나

식물원등을 막상 가보면 식물들이 죽어있는 것도 보이고 뭔가 휑하다는 느낌도 받는 곳이

상당히 많은데 괴산 트리하우스는 식물 하나하나 색깔이 너무 예쁘고 마르거나 죽은 식물들

없이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고 계셨다. 카페 이용 손님뿐만 아니라 단체로 와서 사장님께서

한 곳 한 곳 직접 설명해 주데 실제로 괴산에선 트리하우스가 여행코스 중 한 곳 이기도 했다.

카페가 여행 패키지중에 한 곳에 속하는 건 처음 보기도 했지만 그만큼 사장님 께서도 자부심이

있으니 힘껏 설명하는 거라 생각이 된다. 트리하우스 정원을 지나면 오르막이 있는데 나무 그늘

마다 벤치가 놓여 있다. 그곳에 앉아 산바람을 맞으며 눈을 감고 있음 그야말로 힐링이 따로 없었다. 

주차장 및 메뉴

괴산 트리하우스 메뉴판

● 운영안내

10 : 00 ~ 19 : 00

매주 화요일 수요일 정기 휴무

 

● 메뉴안내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고구마 라떼 6500원

레몬에이드 7000원

자몽에이드 7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괴산트리하우스 매장 앞 주차가능 

만차 시 바로 맞은편 공터 주차가능

< 괴산 트리하우스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797656233

괴산트리하우스

 

야외 정원

트리하우스 야외정원

음료주문 후 테이블을 찾아 오르막을 오르기 전 트리하우스 에는 정원이 예쁘게 형성 돼 있다. 그 안에 들어서면 

식물들이 예쁘게 자라서 어느 곳을 찍어도 예쁜 사진과 추억을 담을 수 있게 해 주고 더 안으로 들어서면 파파가

말한 초원 위에 집이 있다 궁금하다면 빠르게 스크롤하고 내린 사진들을 다시 올라가 봐주길 바란다. 아이들과

함께 예쁜 집도 구경하고 정원도 구경을 한 뒤 모든 사진을 찍고 들고 있는 음료와 함께 오르막을 올라 자리를 

잡아 보기로 한다. 위에서 바로 보는 트리하우스 와 괴산에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 괴산 트리하우스가

유명해진 이유가 어쩌면 이 두 가지를 모두 볼 수 있기에 많이들 찾는 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트리하우스 후기

트리하우스 음료

파파가 주문한 음료는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아이스아메리카노. 고구마 라떼. 였고 고구마 라떼를 제외한 음료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냥 흔하게 먹는 맛이었고 사실 음료에 대한 기대감은 없이 오기도 했기에 그리 중요하지도 

않았다. 커피맛까지 완벽한 걸 바라고 온다면 실망하겠지만 그냥 트리하우스에서 괴산 산자락을 보고 예쁜 정원을

감상하고 내려다보고 싶은 눈호강을 하고 싶다면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워낙 사악한 가격에 카페들이 많아서 그런

사악한 가격을 내놓는 카페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괴산 트리하우스

괴산 여행코스 중 한 곳이기에 방문해 보길 추천해 본다.

< 괴산 초원의집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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