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도씨 해물칼국수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영종도 가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바로 해물칼국수 일거예요마시안해안부터 을왕리 왕산 그리고 구읍뱃터 까지 해물칼국수를 안 파는 곳이없을 정도니까요 영종도에서 가장 맛집들은 다들 아실 텐데 20년 가까이방문했던 곳인데 이제는 가지 않아요 초심을 많이 잃었더라고요 그렇게해물칼국수를 찾아 헤매다 97도씨 해물칼국수 매장을 방문했어요 일단 건물이 신식이라 깔끔했고 매장도 넓었어요 가격도 사악하지 않아서좋았고 맛까지 있어서 드디어 해물칼국수 먹으러 갈만한 곳을 찾았네요  주차장 및 메뉴● 운영안내매일 11 : 00 ~ 21 : 00라스트 오더 20 : 30  ● 메뉴안내97도씨 해물 칼국수 13,000원홍합 부추전 13,000원조개전골 (중) 39,0..

노을과 바다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충분히 배부른 상태에서 찾은 노을과 바다였고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던 끝에 물회를 주문하였는데 반갑게도 육수 가득한 물회가 아닌 파파가 포항에서 먹었던 생선회의 육즙으로 슥슥 비벼서 먹는 물회여서 상당히 반가웠다. 포항 여행 전까지만 해도 물회는 당연히 육수 가득한 대야에 떠먹는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포항에서 먹은 물회를 먹은 후론 수도권에서 먹는 육수 가득한 물회는 맛이 없어서 사실상 찾아볼 생각조차 하질 못했다. 하지만 파파가 찾은 노을과 바다는 100% 똑같진 않지만 어느 정도 포항에 물회를 구현 해놔서 야채부터 생선회까지 식감 하나하나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파파 기준으론 당연히 육수 가득한 물회보단 더 맛있었고 반가운 기분 탓이었을까 추가로..

을왕리 짱구네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낙지가 통으로 들어가고 조금은 다른 조리법으로 만드는 을왕리 맛집 낙지요리 전문점인 짱구네를 방문하였다. 보통 낙지요리라 하면 연포탕이나 낙지볶음 탕탕이 등을 생각할 테고 특히 요즘은 매운 낙지볶음에 밥 비벼 먹는 게 대세일 만큼 상당히 많은 집들이 있다. 파파가 찾은 을왕리 짱구네는 전골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볶음 같기도 한 딱 중간 정도의 요리이고 1인분당 낙지 1마리씩 바로 수조에서 건져서 요리중간에 바로 넣어주신다. 워낙 낙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가 컸지만 또 매운걸 못 먹진 않지만 매운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파파는 기대감과 걱정 정말 딱 반반이었다. 메뉴는 빨간 거와 하얀 거 이렇게가 대표메뉴인데 하연 거는 연포탕 빨간 거는 전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