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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니는파파
[동두천] 왕방지기카페 - [포천] 천보산자연휴양림 숲속힐링 본문
동두천 왕방지기 - 포천 천보산자연휴양림
두 가족이 천보산 자연휴양림 당첨으로 포천과 가까운 동두천 카페를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고
입실시간에 맞추어 포천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계획을 잡게 됐다. 왕방지기 와 천보산자연휴양림은
서로 지역은 다르나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방문하게 됐는데.
왕방지기 카페 들어서서 내려가면 계곡까지 있으니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좋은 카페였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계곡 바로 앞 야외테이블을 잡았고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낸 후에
입실시간에 맞추어 천보산자연휴양림 으로 향하였다.
고기도 먹고 야광팔찌를 챙겨서 야간에 예쁘게 수놓으며 재미있는 한때를 보냈기에
모두 모인 아이들은오늘만 기약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천보산 자연휴양림 과 왕방지기카페 세트로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동두천 왕방지기 카페
포천 천보산 자연휴양림 가기 전, 카페 왕방지기에서 모여 출발하기로 했다.
베이커리 카페면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계곡도 있고, 발 담그기 딱 알맞은 사이즈여서,
물은 차가웠지만 잠시나마 아이들이 놀기엔 왕방지기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엔 더 없이 좋았다.
바로위 좌석이 있어서 어른들은 커피 마시며 아이들 감시도 할 수 있으니 여유를 부리기엔 충분했고,
뭣보다 왕방지기카페가 예뻐서, 꽤 오랜시간 수다를 떨다가 포천 천보산 자연휴양림으로 출발수있었다.
< 카페왕방지기 위치 >
우리는 숲속의집 천보산 자연휴양림 B103 8인 복층 방으로 예약했다. 정신이 없어서 실내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었다.
짐을 내려놓고 바로, 아이들은 천보산 자연휴양림 에서 아이들대로 저마다 놀고 어른들은 짐정리와
저녁에 먹을 음식 준비를 하고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해먹 설치하고 테라스에 돗자리와 캠핑의자 놔둔 다음에서야
의자에 앉아 맥주를 마셨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 맥주의 첫 모금 이맛에 맥주를 마신다.
잠시 휴식을 취한뒤, 산책로를 걷기로 했다. 숲속의집 바로 뒤에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한 바퀴 돌아보았고
올라가는 길에 특이한 나무가 있어서 사진도 찍고 천보산 자연휴양림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코스여서 적당히 걷기 좋았다.
저녁은 역시 고기, 자연을 바로앞에 보면서 먹는 고기 맛이란 자연휴양림만의 매력이 아닐까?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피한잔 마시며 하늘을 바라봐본다.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다른 인기 좋은 휴양림보단 경쟁이 덜하고
조용히 하루를 여유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한다.
<포천 천보산자연휴양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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