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카페 아마츄어작업실 오제도 치즈케이크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아마츄어작업실 - 메뉴 및 안내 - 오제도 카페 - 솔직후기

아마츄어작업실 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오제도 카페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직까지도 헷갈린다. 

아마츄어작업실 이라고 불리 전엔 오제도 카페로 자리하고 있었고 현재는 둘 다 사용 중이다.

아마츄어작업실 이라고만 말하면 카페라고 생각이 안 드니 아직도 헷갈리지만 이름은 중요치 않다.

아마츄어작업실 광장시장점은 커피와 치즈케이크가 진심이고 내부 인테리어 또한 인스타 감성그대로

남아있다. 문을 통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눈동자가 구경하느라 바빠지고 코는 커피 향으로가득하니

그야말로 오감만족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다. 커피 종류도 많아서 고민하기 일쑤였고치즈케이크

포장은 또 왜 이리 이쁜지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다. 인테리어까지 다잡고있어서

데이트코스로 혹은 친구들과 방문해도 무조건 칭찬 들을만한 그러한 공간이었다.

메뉴 및 안내

아마츄어 작업실 메뉴판

● 운영안내

[ 월 - 금 ] 12 : 00 ~ 23 : 00

[ 토 - 일 ] 13 : 00 ~ 23 : 00

 

● 메뉴안내

주인장 커피 9500원

익선동 커피 5500원

비엔나 커피 7000원

치즈 케이크 6500원

그 외 사진 참조

< 아마츄어작업실 광장시장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715777587

아마츄어작업실 광장시장점

 

오제도 카페

오제도 카페

발길 닿는 족족 예쁘지 않은 곳 이없었고 눈길 가는 족족 신경 쓰지 않은 부분 없이 감성충만한 아마츄어작업실 카페였다.

옛 건물을 뼈대가 보이게 인테리어 후 예쁜 소품으로 장식해두고 나니 너무 잘 어울렸고 1층 2층 모두 구경을 하면 

소리 내어 구경을 해대기 바빴다. 물론 소리 내며 감탄한 건 파파가 아니다. 감성부터 하나하나 모두 신경 썼다는 걸 

알아차릴 때쯔음 주문한 치즈케이크와 커피가 나왔으니 다시 얌전히 자리로 향해보도록 한다.

솔직후기

아메리카노 치즈케이크

파파가 주문한 음료는 익선동 커피. 주인장 커피. 비엔나 디카페인 커피와 치즈케이크 말차 그리고 치즈케이크 플레인

이었다. 커피 이야기하기 앞서 전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하진 않은 편이다. 하지만 단순히 인테리어가 예뻐서 비싸게

받는다기 보단 음료와 디저트에 온 힘을 쏟아부은 게 느껴진 그러한 가격이었다. 커피와 디저트에 진심이고 감성까지

더 하길 원한다면 아마츄어작업실 방문해도 후회 없을 듯하다. 특히 치즈케이크는 그 꾸덕함이 정말 최고이다. 

목 넘김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넘어가 있고 씹기도 전에 치즈향이 입안 가득 채운다. 커피는 익선동 커피가 파파입에

맞는 고소 하면서 바디감 강한 커피라면 주인장 커피는 산미가 있고 부드러운 커피이다. 설명에도 쓰여있으니 잘 확인

하고 주문하면 좋을 듯하다. 특히 비엔나커피 위 얹어진 휘핑크림이 워낙 부드러워서 비엔나커피가 의외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으니 커피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서 향과 맛 그리고 감성까지 챙기길 다시 한번 강조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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