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 분위기 있는 술집 저녁산책 계산동 예쁜 술집 저녁산책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계산동 저녁산책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종종 찾는 계산택지에서 이전에 보지 못한 분위기 좋아 보이고 예쁜 술집이 보여서 망설임 없이

저녁산책이라는 술집을 방문하게 됐다. 바깥에서 봐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눈길이 갔는데

내부 또한 여심저격을 할 만큼 너무도 잘 돼 있어서 더욱더 고민 없이 방문하게 된 곳 이기도 

하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을 보는데 특히 주류 쪽에 많은 신경을 쓴 듯했다. 과실주부터 증류주

탁주 청주까지 술종류가 상당히 많았고 이전 충주여행에서 구매하려다 실패한 충주 사과로 만든

과실주인 사랑할 때를 한병 시켜 마셨다. 구매하려다가 실패한 주류가 있어서 반가웠고 

한 번은 맛보고 싶었는데 분위기 있는 술집에서 마실 수 있어서 더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 안주를 주문했는데 블로그 하단에 사진은 남기겠지만 비주얼적으로는 모두 합격점을주고

싶었고 특히 매장 인테리어부터 안주까지 모두 데이트코스로 좋을 만큼 하나하나 신경쓴 점이

눈에 보였다. 그래서였을까 파파가 저녁산책에 방문한 이후로 매장 안은 모두 꽉 찼고추후엔 웨이팅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메뉴 및 안내

저녁산책 메뉴

● 운영안내

16 : 30 ~ 03 : 00

매주 월요일 화요일 휴무

 

● 메뉴안내

촉촉한 수육과 수제소스 27,000원

치즈감자채전 14,000원

바지락 술찜 16,000원

숙성 연어회 큰 접시 29,000원

우삼겹 두부김치 15,000원

사랑할 때 (충주 과실주) 9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계산동 저녁산책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662112869

저녁산책

 

저녁산책 솔직후기

저녁산책 안주

저녁산책에 앉아 파파가 시킨 메뉴는 과실주로 사랑할 때를 주문했고 안주로는 촉촉한 수육과 수제소스

치즈감자채전 그리고 바지락 술찜을 주문하였다. 사랑할 때는 딱 한 병만 시켜서 웰컴주 느낌으로 가볍게

마셨고 이후로는 원래 마시던 소주로 전향하였다. 전체적인 음식평으로 보자면 대체로 파파입맛엔 싱거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확실히 작극적인 맛은 없어서 평소 짜거나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좋아할 테고

술안주는 어느 정도 간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싫어할 수 도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테 지만

바지락 술찜은 파파가 그동안 먹어왔던 맛이 달랐다 깊은 맛이 없어서 사실 실망이 좀 컸고 특유의 알싸한

맛도 없어서 냉정히 평가하면 그다지 맛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수육과 수제소스는 고기는

부드럽고 좋았지만 수제소스는 그냥 라면수프 맛이 너무 강하게 나서 수제소스는 찍어먹진 않았다. 

그 외엔 정갈하고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어서 인기 있는 술집으로 사랑받을 만한 계산동 저녁산책

이었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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