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어 맛집 향산수산 국내산 장어 맛집 물레방아 향산수산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물레방아 향산수산-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20대 땐 맛있는 지도 몰랐고 차라리 이 돈으로 다른 걸 먹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던

장어 30대가 된 후론 점점 장어를 왜 먹는지 그리고 파파 입맛조차 장어에 맛을 알게

됐고 김포와 인천에 딱 두 군데 다니는 장어집 중에 오늘은 김포에 있는 물레방아 향산수산

장어집을 추천해 주려고 한다. 첫 방문 때엔 어느 정도 구워주시고 했으나 오랜만에

방문한 현재는 전면 셀프로 변경 됐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자는 취지에서 생긴

셀프라고는 하나 그래도 전문가가 구워주는 고기와 장어는 사실 초보자가 굽는 것 

과는 맛이 다르게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하지만 양도 많고 두툼해서 파파가 굽는 

장어이지만 특유의 장어냄새도 크게 나지 않아 기분 좋게 맛을 보게 됐고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맛만큼은 그대로였다. 사실 여름에 장어 먹는 건 더워서 엄두를 잘 

못 내기도 하지만 다행히 파파가 갔던 날은 제법 바람도 불어줘서 무척이나 덥게 식사를

하진 않았다. 저렴한 가격에 장어맛을 느끼고 싶다면 김포 향산수산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메뉴

향산수산 메뉴판

● 운영안내

11 : 30 ~ 21 : 00

현시점 월요일은 17 : 00 까지

 

● 메뉴안내

시세는 매일 변동 파파가 갔던 날엔 1Kg 49,000원

기본 주문 1.5kg 가능

컵라면 1500원

소주 3000원

 1인 기준 야채값 1000원 숯값 1000원 별도

그 외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물레방아 향산수산 앞 주차장 있음

 

 

< 물레방아 향산수산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7144058

물레방아향산수산

 

향산수산 솔직후기

향산수산 장어

역시 셀프로 굽다 보니 가지런하게 이쁘게 세워서 사진을 찍긴 힘들었다. 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건데 아쉬움 살짝

드는 순간이었고 맛은 두툼하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으며 탱글탱글 쫄깃쫄깃 그야말로 신선함이 입안에 그대로 남아

있다.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어서 장어가 생각날 때 파파가 줄곧 찾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메뉴판을 보면 알겠

지만 소주가격이 3000원이다. 이 가격을 볼 때면 정말 반갑기도 하다. 요즘은 술값도 무시 못하기에 사장님께서 얼마나

착하게 운영하시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고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고 특히 야채가격이 비싸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셀프바에 쌈들이 없는 것을 보고 조금은 아쉬웠다 하루빨리 물가 안정이 되길 바라며 맛도 좋고 착한 가격에 운영을 

고집하는 김포 물레방아 향산수산 무조건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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