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왕가탕후루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왕가탕후루 경주점 방문 후기 (주차장 및 메뉴)

왕가 탕후루 경주점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확실히 탕후루가 인기는 인기다. 황리단길을 걷는 와중에도 아이들은 바로 탕후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어디서 많이 본 탕후루 집이다. 했더니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온 바로 그 왕가 탕후루이다. 아이들은 고민도 없이 사달라고 아우성이었고 

어차피 여행한 것 이기도 하니 아무 말 없이 아이들 입에 탕후루를 넣어주기로 하였다.

그래도 한번 먹어본 이력이 있어서 인지 모두가 딸기 탕후루만 주문하였다. 

검단신도시에서 먹어본 결과 딸기 탕후루가 가성비 면에서도 맛에서도 가장

낫기도했는데 아이들은 기억하고 있었던 듯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탕후루 얘기는 

없었는데 확실히 유행이 무섭긴 하다.

 

 

주차장 및 메뉴

왕가 탕후루

● 운영안내

[ 월 - 금 ] 12 : 30 ~ 21 : 00

[ 토 - 일 ] 11 : 00 ~ 22 : 00

 

● 메뉴안내

포도 - 블루베리 - 귤 - 딸기 - 파인애플 - 체리 - 거봉 - 스테비아토망고 3000원

샤인머스캣 4000원

 

● 주차장 안내

왕가 탕후루 옆 황남생활문화센터 주차장 이용가능 하지만 협소함

 

 

< 왕가탕후루 경주황남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6465132

왕가탕후루 경주황남점

 

왕가탕후루 경주황남점 솔직후기

딸기 탕후루

집에서 얼마든지 만들어 볼 수 있는 탕후루이지만 그래도 여행 다니면서 먹는 탕후루가 가장 맛있다. 만약 아이들이

없었다면 파파는 사 먹어 볼일 절대 없겠지만 아이들 덕분에 추가로 하나 주문해서 디저트 겸 같이 먹어보기도 하였다.

딱 표현할만한 건 새콤 과 달콤이다. 겉은 설탕으로 돼 있으니 당연히 달콤하고 그리고 속은 과일이니 새콤하다.

딱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고 과일을 싫어하는 파파 아들도 탕후루만큼은 아무 말 없이 먹고 심지어 즐기기도 한다.

이런 거 보면 확실히 편식인 게 확신이 드는 순간이다. 여행 다니면서 탕후루 하나씩 들고 다니면 더욱 기분이 날듯한

왕가탕후루 주위에 있다면 한 번쯤 사 먹어보길 바란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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