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 누룽지탕 맛집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맛집 탐방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 주차장 및 메뉴 - 솔직후기

오래전 누룽지탕에 빠져서 자주 갔었던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을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리뷰를

쓰기 전 사실 파파가 오래전 방문했었을 때 상호는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이 아니었고 전주 돌솥밥

이었다. 하지만 메인메뉴인 돌솥비빔밥 보다 누룽지탕이 더 맛있어서 파파도 누룽지탕 맛집으로

자주 찾곤 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돌솥비빔밥은 메뉴에서 완전히 빠졌고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으로 누룽지탕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었다. 주인이 바뀐 건진 그건 알 수 없었으나 과거에 돌솥비빔밥을

하던 누룽지탕과 비교해 보면 맛으로만 따지면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간도 살짝 심심해지고 깊은 맛도

약간은 덜해서 상당히 아쉬웠지만 사실 누룽지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은 찾기 쉽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님도 많고 과거에 비해 다소 아쉬운 거지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보다 더 나은집은

사실 찾기 힘들기도 하다. 그러기에 누룽지탕이 생각나는 날이라면 당연히 재방문할 테고 주문할 때의 

팁도 솔직 후기에 담아놓을 테니 확인해 보길 바란다.

주차장 및 메뉴

전민규의 황제누룽지탕

● 운영안내

매일 08 : 00 ~ 22 : 00

라스트 오더 21 : 30

 

● 메뉴안내

해물찹쌀누룽지탕 16,000원

전복찹쌀누룽지탕 26,000원

찹쌀탕수육 (중) 28,000원

해물파전 22,000원

그 외 메뉴 사진참조

 

● 주차장 안내

매장 앞 주차가능 만 차시 직원분이 주차도 도와주심

< 전민규 황제 누룽지탕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405728722

전민규의황제누룽지탕 계양점

 

전민규 황제 누룽지탕 솔직후기

황제 누룽지탕

누룽지탕으로 전문적으로 상호를 바꾸고 바뀐 것은 뚝배기였다. 그전엔 돌솥밥에 나오는 뚝배기에 누룽지 탕이 

나왔다면 지금은 너무나도 뜨겁게 느껴지는 무쇠로 보이는 뚝배기가 나온다. 먹는 내내 식지도 않고 뜨겁게 먹을 수

있고 식지 않으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주기도 한다. 파파만에 먹는 팁을 공유하자면 일단 누룽지는 먹지 말고 

잘 개 잘 개 잘라낸 후 해물과 야채 위주로 먹고 적당히 식어갈 때쯤 누룽지를 먹기 시작하면 간도 딱 맞아떨어지고

너무 뜨겁지도 않고 알맞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양이 많다면 1인 1 메뉴가 맞겠지만 사진에 보이는 

누룽지탕이 생각보다 양이 많다 그러기에 2인기준으로 누룽지탕을 하나 시키고 사이드로 찹쌀탕수육을 시킨다면

더 다양한 구성으로 알차게 맛볼 수 있다. 찹쌀탕수육도 상당히 맛있기에 절대 후회 없을 것이다. 황제 누룽지탕

이라는 이름에 맞게 해산물도 많이 들어가고 양도 많지만 사실 가격만 보면 저렴하진 않다. 해물파전은 더욱더

비싸기에 가성비 맛집이라고 말은 못 하지만 확실히 누룽지탕 하나만 본다면 충분히 가볼 만하고 누룽지탕을 

남다르게 좋아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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