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맛집 영천새우칼국수 가성비 맛집 진심이 느껴지는 영천새우칼국수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영천새우칼국수 - 주차장 및 메뉴 - 서비스 메뉴 - 솔직후기

영천에 딱 봐도 현지인이 많이 가는 영천새우칼국수를 방문하였다. 우리가 아는 대하 새우가 아닌

민물새우로 끓인 칼국수집이고 개인적으로는 영천새우칼국수보다는 닭불고기가 더 맛이 좋았다.

그래도 영천이라는 먼 곳까지 왔는데 한 가지만 먹어보기엔 아쉬워서 아이들 포함 6명임에도 불구

하고 닭불고기 2인분 영천새우칼국수 2인분을 주문하였다. 이유는 하단에 올려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4명이 방문을 하면 4인분을 주문할게 아니라 1인분을 빼고 3인분만 주문하라고 

대문짝만 하게 쓰여 있다. 그만큼 양이 많다는 의미이고 양뿐만 아니라 디저트와 애피타이저까지

훌륭하게 제공해 준다. 일단 영천에 인심은 영천새우칼국수 매장 하나로 확인 됐고 맛만 좋으면

모든 게 완벽했는데 반전은 없이 영천새우칼국수 와 닭불고기 메뉴 하나하나 아쉬움 없이

모두 맛이 좋았고 같이 나오는 사이드까지 나무랄 때는 전혀 없었다. 추가로 제공되는 음식들은

하단 솔직 후기에 남겨 놓을 테니 확인해 보길 바란다.

 

 

주차장 및 메뉴

영천새우칼국수 메뉴판

● 운영시간

11 : 00 ~ 18 : 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메뉴안내

영천새우칼국수 10,000원

닭불고기 17,000원

치즈사리 3000원

 

● 주차장 안내

영천새우칼국수 매장 앞 주차 가능

 

 

서비스 메뉴

영천새우칼국수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이라는 부제목까지 따로 만들 만큼 영천새우칼국수는 서비스 인심이 후하다. 일단 부추전은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반죽도 잘돼서 고소하니 맛있었고 디저트로 슬러시와 미숫가루까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보리과자도 한주먹 까지는 무료라고 쓰여있어서 식사를 모두 마친 뒤에도 다른 음식들로 

더 즐길 수 있다. 서비스가 너무 훌륭하다 보니 메인 메뉴를 의심하겠지만 그럴 일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메인메뉴

양이 너무 많다 보니 디저트 음식들은 제대로 먹기 조차 힘들었다.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문구에서도 느껴져서

어딘지 모르게 더 정이 가는 영천새우칼국수이다.

 

 

영천 새우칼국수 솔직후기

영천새우칼국수 닭불고기

솔직후기를 왔다면 다시 메뉴판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유는 양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데 영천새우칼국수 에는 

인원수 빼기 1명 하세요 기본 주문 2 인부터입니다.라고 쓰여있고 공깃밥도 꾹꾹 담아 주니까 2개 시키지 말라고 

쓰여있다. 닭불고기 또한 인원수 빼기 1명으로 주문하라고 하고 닭불고기는 최초라는 문구와 월남쌈에 싸서 먹는

별미가 특별하다고 쓰여있다. 실제로 상추쌈으로 먹는 맛도 좋아하지만 월남쌈에 싸 먹는 닭불고기는 별미 그 자체

였다. 영천새우칼국수는 딱 깊고 진한 매운탕이었다. 얼큰하고 평소 매운탕을 좋아한다면 당연히 좋아할 것이며

파파는 매운탕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는 매운탕 아니 칼국수라는 걸 바로 맛으로 알 수 있었고 사실 가장

하이라이트는 닭불고기이다. 불맛도 적당히 들어가 있고 라이스페이퍼에 야채와 함께 싸 먹는 맛까지 훌륭했다.

아직도 아쉬운 건 치즈 사리를 추가하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이었고 자주 가서 먹고 싶지만 멀기 때문에 언제 갈지

기약이 없어서 슬플 따름이다. 마지막으로 닭불고기에 대해 언급할 건 닭불고기를 시키면 추가로 맑은 국물에 

칼국수까지 같이 나온다. 이렇게 모두 먹게 되면 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1인분 가격만 보면 다소 비싸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1명 인원을 빼고 계산해 보면 충분히 가성비까지 겸비한 영천새우칼국수 였다. 

맛과 가성비 그리고 양까지 모두 만족한 영천새우칼국수 무조건 추천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