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한우탕 맛집 명실상감 한우프라자 하루 200인 한정 한우탕 명실상감 한우프라자 한우탕 솔직후기 (메뉴 및 주차장)

명실상감 한우프라자 한우탕 - 메뉴 및 주차장 - 솔직후기

상주에는 정말 특별한 맛집이 한 군데 있다.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항상 웨이팅

하는 곳이며 특히 주말이면 200인 한정이기에 못 먹고 돌아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솔직후기 편에서 파파가 웨이팅 한 시간부터 번호까지 자세하게 설명할 테니 꼭 읽고

명실상감 한우프라자에서 한우탕을 먹길 바란다. 맛집이라는 걸 알고 방문하는 경우에

파파는 식사 때를 약간 벗어나 방문하거나 아니면 오픈런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명실상감 한우프라자는 오픈런은 아무런 소용도 없었고 오히려 주말엔대기 손님이

많으면 기존에 오픈하는 시간보다 더 일찍 시작한다고 하니 이 부분 꼭참고하길

바란다. 상주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은 곶감도 있지만 한우탕이라고 당당히말을

해보며 명실상감 한우프라자에 한우탕 추천해 본다.

 

 

메뉴 및 주차장

명실상감 한우탕

● 운영안내

[ 월 - 금 ] 11 : 20 ~ 21 : 00

[ 토 - 일 ] 11 : 10 ~ 21 : 00

주말 대기손님이 많을 경우 더 일찍 오픈

 

● 메뉴안내

한우탕 15,000원

돌솥육회비빔밥 13,000원

차돌박이 된장찌개 8000원

한우곰탕 13,000원

육회 비빔밥 12,000원

구이류 구매 후 테이블에서 식사할 경우 상차림비 6000원

 

● 주차장 안내

상주축산농협 명실상감 한우 프라자 매장 앞 주차장 이용 가능

 

 

< 명실상감 한우프라자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668606087

명실상감한우프라자

 

한우탕 솔직후기

한우탕

일단 웨이팅을 어느 정도 했는지 그리고 파파가 나갔을 때는 몇 번이었는지 이야기를 먼저 해보도록 하자면

파파가 받은 번호는 59번이었고 시간은 11시 10분 조금 안 되는 시간이었다. 그때 입장하는 번호는 20번대 

후반이었는데 대략 30분 에서 40분 사이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파파가 갔던 날 한우탕은 120번대 까지

가능하다고 공지를 해놨기에 오픈시간 기준으로 2시간 정도면 판매가 끝난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 100번이었는데 그때 시간이 12시 30분이었다. 대략 계산해 보면 마감시간이 나올 테니

한우탕을 꼭 먹을 계획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웨이팅 끝에 먹은 한우탕 맛은 정말 진한 갈비탕과 똑같았다.

우려낸 국물과 부추 그것만으로 충분했고 간은 맞춰져서 나와서 딱히 조미료는 필요 없었다. 한 그릇 다 먹으니

뜨끈한 게 하루종일 든든했다. 가격은 15,000원인데 과거엔 비싼 감이 있었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오히려 저렴하다.

갈비탕을 좋아하는 파파로서 자주 먹는 편인데 최근엔 갈비탕이라고 나온 국물에 고기는 조금이라 실망할 때가

많아서 이제는 검증된 곳 아니면 가질 않는다. 하지만 명실상감 한우프라자는 입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고기가

많아서 오히려 다른 갈비탕보다 저렴해 보이기까지 한 한우탕이었는데 메뉴 이름에도 들어가 있지만 한우다.

호주산도 아니기에 확실히 저렴한 게 맞다는 말과 함께 명실상감 한우프라자 한우탕 맛집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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