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맛집 고려분식 매운 김밥 군만두 생활의 달인 고려분식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고려분식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상주를 방문한다면 고려분식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맛집중 한 곳이다.

여행 와서 분식을 먹는 일은 흔하진 않지만 오랜 전통이 있는 분식집이기도

하고 최근엔 생활의 달인 매운 김밥과 군만두 달인으로 매스컴을 타 현재는

너무도 인기가 많은 분식집이기도 하다. 살짝 늦은 저녁으로 방문했지만 여지없이

손님이 많았고 배달. 포장. 매장 내 식사 모두를 한 번에 하기에 더 정신이

없었기도 했다.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 세분이 계시는데 모두가 어머니 나이대

여서 고려분식에 들어 서면 모든 게 이해가 되기도 한다. 다행히 운이 좋게

파파가 방문했을 때 테이블에 손님이 빠져나가서 웨이팅은 없었지만 그 뒤로

줄줄이 줄을 섰고 매장 내 식사는 포기하고 포장으로 전환하는 분들이 많았다.

따로 웨이팅 번호를 주거나 하는 서비스는 없으니 고려분식을 방문한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보길 바란다.

 

 

메뉴 및 안내

고려분식 메뉴판

● 운영안내

11 : 30 ~ 20 : 00

매주 월요일 휴무

 

● 메뉴안내

김밥 (2줄) 5000원

땡초김밥 2000원

참치김밥 3500원

쫄면 6000원

군만두 6000원

찐만두 6000원

돈가스 7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상주 고려분식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0165750

고려분식

 

고려분식 솔직후기

고려분식 음식

파파가 주문한 메뉴는 돈가스. 군만두. 김밥. 땡초김밥. 우동 이었는데 사진엔 빠진 게 보일 것이다. 

정신이 너무 없어서 사진 찍는 것 마저 잊어먹었다. 그만큼 손님들이 많았고 자리에 앉고 주문하는데

까지 힘들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우리 할머니 때에 어르신 세분이 운영하는 것이니 서비스 같은 건

기대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하길 적극 권장한다. 그렇게 주문한 음식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일단 우동. 

이나 김밥은 평범한 맛이었다. 하지만 김밥만 놓고 봐도 1줄 5000원이 아닌 2줄에 5000원이다 

한 줄이면 2500원이란 이야기인데 맛집 이기전에 고려분식은 확실히 가성비 분식점이었다.

방문하고 보니 알게 됐고 군만두 달인답게 속도 직접 만들었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집에서 해 먹는 수제 만두 맛을 대충은 알고 있는데  딱 집에서 직접 빚고 만드는 만두이고 

그걸 맛있게 만드는 고려분식이었다. 돈가스 또한 7000원에 비하면 커서 가성비만큼은

확실해 보였고 땡초김밥도 매우면서도 맛있었다. 끝까지 매운맛이 아닌 매우면서 맛있게 딱

멈춰졌는데 고려분식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은 땡초김밥 1줄 김밥. 돈가스. 군만두. 찐만두

그리고 쫄면 이렇게 먹으면 고려분식에서 먹을 수 있는 최상의 식단이라 생각된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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