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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 맛집

[상주] 카페 우림 상주 분위기 있는 카페 우림 추천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성워리 2024. 2. 5. 08:00

상주 카페 우림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상주 중앙시장 조금 벗어난 곳에 분위기 좋고 맛까지 좋은 카페가 하나 있다 

그곳이 바로 우림 이었는데 파파는 카페에서 아주 높은 확률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지만 카페 우림에서는 커피가 아닌 차를 주문했다. 방문 전엔 몰랐으나 

카페 우림에 발을 내딛고 들어서는 순간 커피보다는 차에 진심임을 바로 알 수

있었는데 커피 맛은 이제는 조금 알아도 사실 차 맛은 아직도 잘 모른다 맛 평가 라는게

데이터가 쌓여야 가능하지만 차라고는 티백에서 먹은 게 대부분이니 이점은 꼭

알아두길 바란다. 일단 분위기가 한 몫했고 직접 차를 내려먹는재미까지 있었서였는지

커피가 아닌 차를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을 만큼 상주 여행 중 장각폭포 와 함께

힐링 여행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 상주 카페 우림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45548546

 

우림

경북 상주시 상서문3길 109-1 (남성동 18-7)

place.map.kakao.com

 

메뉴 및 안내

우림 메뉴판

● 운영안내

11 : 00 ~ 23 : 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메뉴안내

아메리카노 5000원 ( 고소함 과 산미 중 선택 가능 )

카페라떼 6000원

밀크티 6500원

녹차 세작 9000원

녹차 우전 10,000원

정산소종 (최초의 홍차) 10,000원

기문 (세계 3대 홍차) 9000원

다즐링 (세계 3대 홍차) 9000원

그 외 메뉴 사진 참조

 

 

< 카페 우림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745548546

 

우림

경북 상주시 상서문3길 109-1 (남성동 18-7)

place.map.kakao.com

 

상주 카페 우림 솔직후기

카페 우림 홍차 와 녹차

일단 분위기를 한목음 먹고 시작한 카페 우림 아메리카노가 아닌 홍차 다즐링과 녹차 세작 그리고 우전을 

주문하였다. 차마다 온도가 다른 뜨거운 물을 주고 3분을 우려내고 덜어내는 방식으로 마시라는 주문과 함께

그대로 따라 하며 차를 우려내기 시작했고 같은 녹차이지만 맛이 다르다는 게 상당히 시작했다. 녹차 세작은

부드러움 과 순한 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실제로 상당히 부드러웠고 은은한 녹차향을 준 반면 녹차 우전은

첫물차이며 은은한을 준다 했는데 파파 입에는 녹차잎 그대로였다. 그렇다고 쓰다는 게 아니고 녹차잎을 

머금고 바로 풀어주는 듯 한 맛이었는데 맛표현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었다. 그리고 세계 3대 홍차라는

다즐링은 호불호 없이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은은한 향과 함께 몸을 녹여 주었다. 파파 개인적으로는

세계 3대 홍차라고 하는 다즐링 그리고 세작 마지막으로 우전을 꼽고 싶은데 사실 순위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파파가 워낙 차 맛을 모르니 굳이 이야기한 것이니 크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상주 여행 힐링코스로

상주 카페 우전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길 추천해 본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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