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테마터널 아이와 가볼만한 곳 포토존 문화공간(주차장 및 안내)

오미자테마터널 - 후기

문경 오미자테마터널을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였다.  오미자테마터널은 포토존이 많은 만큼

딱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 곳이었으며, 아이들은 오미자테마터널 안에 있는 벽화와 함께 사진을 찍고

오지마테마터널 안에 들어와 구경하는 것 만으로 만족했다. 아이들 없이 어른만 오미자테마터널에

왔다면 크게 감흥 없이 구경만 하다가 갔을 듯하다. 추억은 사진으로 남기는 법

아이들은 오미자테마터널 이라는 공간이 어른들과는 다르게 또 하나에 놀이공간이었다.

터널 안을 꾸며놓는다는 이색적인 공간 그리고 소리치면 들리는 동굴 같은 메아리

어디까지나 아이들에 시선이고 어른들이 왔을 땐 그냥 터널에 꾸며놓은 정도

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파파가 너무 메말랐을 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조만 해주면 된다. 그래도 파파 아이들은 잠시나마 좋아했으니

아이와 함께라면 한 번쯤은 와도 좋지만 파파에 마음은 솔직히 반반이었다.

 

오미자테마터널 주차장 및 안내

문경 오미자터널 주차장

● 운영안내

하절기 ( 3월 - 10월 )

평일 9시30분 ~ 18시00분 까지

주말 9시30분 ~ 19시00분 까지

 

동절기 ( 11월 - 2월 )

평일 10시00분 ~ 18시00분 까지

주말 10시00분 ~ 18시30분 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장 안내

주차장 진남휴게소 옆으로 마련돼 있음

 

● 입장료 안내

대인 : 35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 2500원

어린이(5세~초등학생) 경로 70세이상 : 2000원

 

 

<  오미자테마터널 위치 >

https://naver.me/xGOms6BI

문경오미자테마터널 : 네이버

 

오미자테마터널 후기

문경 오미자터널

오미자 테마터널 입장 전에, 인증샷을 찍었다. 이날 햇살이 뜨거워서 표정이 좋질 못했다.

하지만 파파에 욕심으로 찍고 말았다.

얼른 찍고 아이들은 터널로 뛰어들어가는데, 들어가자마자 바깥 온도와는 사뭇 달라졌다.

오히려 오래 있다 보니, 추워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그렇게 구경하고 사진 찍기 여념 없었고,

어른들은 졸졸졸 쫓아다니기 바빠지기 시작했다.

지나가다 보게 된 하상욱 글 직장인이라면 공감가지 않을까? 하는 글귀를

나도 모르게 사진 한 장을 찍어버렸다.

처음에도 이야기했듯이 그다지 특별한 건 없었다. 터널에 꾸며놓았구나, 싶은 정도??

사실 이런 건 서울에서도 충분히 무료로 많기 때문에

따로 감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한번 정도는? 봐주기로 한다.

너무 혹평했나 하는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다면 밖으로 고모산성 도 올라가 보고

기찻길과 다리도 있으니 가볍게 왔다 가기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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