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래역 옥소반 스키야키 샤브샤브 맛집 옥소반 솔직후기 (주차장 및 메뉴)

옥소반 - 주차장 및 메뉴 - 스키야키 후기

얼마 전 스키야키 포스팅 이후 두 번째 같은 메뉴를 찾게 됐다. 김포 구래역

근처에 위치한 옥소반이었고 분위기도 좋고 특히 가성비도 좋아서 파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인테리어도 좋고 분위기 까지 갖추고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옥소반 매장은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상당히 많았고

얼핏 얼핏 들려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면 샤브샤브 먹냐 스키야키 먹냐를

상당히 고민했고 이 이야기가 끝나면 바로 스키야키가 뭔지 궁금해하는

테이블이 많았다. 혹시나 오해할까 하는 이야기지만 절대 들으려고 들은

내용이 아니고 파파귀에 들려왔기에 본의 아닌 도청임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파파는 스키야키를 주문 했고 특히 옥소반은 야채가 무한리필이 가능했는데

오히려 고기를 추가하는 것보다 야채를 리필해서 먹는 편이 나을 정도로

야채가 상당히 신선했다. 고기보다 야채가 더 끌리는 나이는 아니니 그냥 야채가

맛있었던 한 끼였고 구래역 맛집으로 옥소반 추천해 본다.

 

 

주차장 및 메뉴

옥소반 메뉴

● 운영안내

11 : 30 ~ 22 : 30

브레이크 타임 15 : 00 ~ 17 : 00

라스트 오더 21 : 30

 

● 메뉴안내

샤브샤브 16,900원

스키야키 16,900원

그 외 상세한 가격은 사진 참조

 

● 주차장 안내

옥소반 매장 지오타워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매장 이용 시 차번호 얘기하면 할인 적용

 

 

< 김포 옥소반 구래점 >

https://place.map.kakao.com/1050747277

옥소반 김포구래점

 

스키야키 후기

옥소반 스키야키

코엑스 일상정원에서 스키야키를 미리 접해 봤지만 사장님께는 처음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안내를 받았다. 옥소반 역시

처음 조리는 사장님께서 직접 도와주셨고 버터로 팬을 두른 후 육수를 살짝 넣고 간장소스를 넣어서 간을 맞춘 후

같이 나온 고기를 살짝 데쳐서 먹는 방식이었다. 흡사 샤브샤브와 비슷하지만 스키야키는 짜박한 국물에 샤브샤브 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완전한 국물요리를 좋아한다면 샤브샤브 볶음류와 같은 내용물 위주로 먹기 위한다면 스키야키를

주문해서 먹으면 좋을 듯하다. 일단 야채가 너무 신선해서 인지 아삭아삭 하면서 단맛까지 나와서 고기보다 야채를 더

먹은 신기한 상황이었고 파파는 기본적으로 고기를 무조건 추가해서 먹지만 옥소반 구래점에선 고기 추가 없이 야채로

깔끔 하게 한 끼를 해결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졌고 분위기도 좋으니 재방문은 무조건 할 것이다.

옥소반 구래점을 찾을 계획이라면 야채는 꼭 리필해서 먹어보길 추천해 본다.

 

 

※ 모두 내돈내산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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