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철원 가볼만한곳
- 경기도 가볼만한곳
- 제주도 맛집
- 제주도 가볼만한곳
- 포천 가볼만한곳
- 서울 가볼만한곳
- 남양주 가볼만한곳
- 파주 가볼만한곳
- 아이와 가볼만한곳
- 영종도 가볼만한곳
- 인천 맛집
- 김포 맛집
- 제주도 여행
- 포항 가볼만한곳
- 수원 가볼만한곳
- 주말 가볼만한곳
- 계양구청 맛집
- 제주도 코스
- 계산동 맛집
- 상주 가볼만한곳
- 서구 맛집
- 주안 맛집
- 경기도 맛집
- 인천 가볼만한곳
- 아이와 함께
- 국내 여행지
- 제주도
- 포천 여행
- 계양구 맛집
- 안산 가볼만한곳
- Today
- Total
목록● 여행 - 소풍 (387)
여행다니는파파
타운홀 카페 - 주차장 및 메뉴 - 타운홀 전망대 타운홀 전망대는 천안 데이트 코스로 필수일 것이다. 데이트 코스뿐만 아니라 천안 여행에서도 빼먹지 않고 가봐야 할 만큼 천안시내 모두를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자리 잡기도 힘들어서 많은 분이 서서 음료를 마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파파는 다행히도 좋은 자리 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파파는 카페에 앉아서 오래 있어봐야 1시간 남짓 이지만 천안 타운홀 카페는 예외였다. 오래 있으면 민폐임을 알면서도 처음 천안을 방문했고 또 언제 올지 모르기에 늦은 오후에 카페를 방문하여 야경까지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기다리는 시간은 절대 지루하지 않았다. 하루종일 보고 있으라 해도 볼 수 있었고 이상하리 만큼..
김포 어메이징 캠프 - 주차장 및 예약안내 - 물놀이와 에어바운스 - 솔직후기 여름이면 생각나는 것 그러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1순위는 누가 뭐라 해도 물놀이이다. 파파가 찾은 어메이징 캠프 김포는 아이들 물놀이와 함께 피크닉까지 겸비한 장소 중 한 곳 이다. 중간에 넓은 물놀이 장과 규모가 큰 에어바운스가 있어서 아이들은 당연 좋았고 어메이징 캠프라는 이름답게 타프가 설치된 자리부터 텐트가 쳐져있는 자리까지 쉬면서 그리고 먹으면서 거기다 물놀이까지 할 수 있는 완벽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더군다나 새로 오픈해서 인지 화장실부터 샤워실 그리고 테이블까지 모두 깨끗해서 상당히 만족 스러웠고 먹고 즐기기에 너무 편한 자리 제공까지 해주어서 매년 꾸준히 자주 찾을 듯하다. 사실 물놀이장 에서 고기도 구워 ..
청주 청석굴 - 주차장 및 안내 - 스카이전망대 - 청석굴 탐방 청주에는 청석굴은 입장료를 내고 잘 관리된 그런 동굴이 아닌 자연 그대로 박쥐가 살고 있는 동굴이다. 랜턴 없이는 들어가기 힘들지만 랜턴과 조금의 담력만 있으면 내부를 들어가 볼 수 있기도 한데 박쥐가 살고 있으니 주거침입이나 마찬가지이기도 하다. 휴대폰 랜턴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아 아이들과 들어가 보려고 했지만 들어갈 수 없었고 아쉬운 입구에 있는 박쥐 2마리 보는 것과 시원한 동굴 바람을 맞아보는 것으로 만족하려던 찰나에 어디선가 랜턴을 들고 온 구세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아이들과 함께 청석굴 내부를 동행할 수 있었다. 만약 들어가지 못했다면 생생한 후기를 남겨둘 수 없었겠지만 파파와 아이들이 들어가 볼 수 있게 돼서 더 자세한 후기를..
진천 보탑사 - 주차장 및 안내 - 보탑사 산책 진천 연곡계곡을 따라 끝까지 가면 만뢰산 등산 초입이 보인다. 입구에는 예쁜 카페가 있고 바로 위에 파파가 방문하려 하는 보탑사가 자리 잡고 있는데 보탑사 입구에 딱 보기에도 오래도록 터전을 잡았을 보호수가 거대하게 눈에 띈다. 그리고 그 보호수 아래 뜨거운 여름을 잠시 식히고 있는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큰 나무그늘 아래 앉아있으니 시원한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 잠시나마 자연에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그 아래에선 부침도 팔고 간식거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조용히 앉아서 자연에 냄새만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아쉬움을 한편에 두고 만다. 보호수 아래에서 충분히 휴식을 하고 보탑사 내부를 들어가면 멀리서봤던 보탑사 3층 목..
증평 자전거공원 - 주차장 및 안내 - 자전거공원 산책 증평에 예쁘게 꾸며놓은 자전거공원이 있다고 해서 마침 지나는 길이기도 하여 10분 정도 시간소요 더 한다 생각하고 방문하였다. 아이들 말로는 어린이 프로그램 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방문하자마자 말해 주었는데 어린이 프로그램에 이 먼 곳까지 와서 촬영을 할 만큼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규모는 작지만 증평 자전거공원에는 놀이터도 있고 넓은 공터까지 에 어른들도 쉬기 좋게 테이블 벤치까지 가족들이 와서 피크닉해도 될 만큼 모두 잘 갖춰졌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자전거공원인 만큼 아이들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컸다. 그렇다고 집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가기엔 부피도 크고 거리도 멀어서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냥 아이들..
괴산 트리하우스 - 주차장 및 메뉴 - 야외 정원 - 트리하우스 후기 괴산에는 노래가사와 어울리는 트리하우스 카페가 있다. 보고 있자 하면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카페였다. 괴산 트리하우스에 들어가면 정성 들여 꾸민 식물들과 동화 속 집 같은 예쁜 하우스가 푸른 잔디 위 얹어져 있는 느낌을 받았다. 이건 파파 느낌이지만 실제 사장님이 상당히 공들였을 거라는 생각을 한 게 보통 식물카페나 식물원등을 막상 가보면 식물들이 죽어있는 것도 보이고 뭔가 휑하다는 느낌도 받는 곳이 상당히 많은데 괴산 트리하우스는 식물 하나하나 색깔이 너무 예쁘고 마르거나 죽은 식물들 없이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고 계셨다. 카페 이용 손님뿐만 아니라 단체로 와서 사장님께서 한 곳 한 곳 직접 설명해 주데 ..
괴산 초원의집 - 주차장 및 안내 - 초원의집 후기 괴산 초원의집은 파파가 물놀이했던 쌍곡계곡 옆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 파파도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서 본 듯했지만 정확히 기억나질 않았고 괴산을 방문한 목적은 쌍곡계곡이 아닌 초원의집 때문 이었다. 돌을 쌓아 올린 집 하며 담벼락 마당내부에는 돌로 쌓아서 만든 작품들이 상당히 많았다. 질서정렬 하게 만든 돌담과 작품을 보니 파파는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삐뚤빼뚤 했다면 아마 불편했을 수도 있다. 사실 작품 하나하나 무엇을 만든 걸까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 하는 난해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작품이란 게 만드는 본인이 아는 거지 아무리 해석한다 한들 대부분 틀리기 마련이다. 그냥 호기심에 생각해 볼 뿐 하나하나 알려고 하면 보는 독자..
옥화자연휴양림 - 안내 및 위치 - 단풍나무 1호 - 야간산책 코스 - 숲놀이터 추첨 없이 운 좋게 취소분을 빠르게 캐치하여 옥화자연휴양림 단풍나무 1호 숲 속의 집을 예약하게 됐다. 워낙 자연휴양림을 좋아한 데다 청주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여서 나름대로 만족했고 방문 전 찾아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중 하나는 숲놀이터 였고 규모다 상당히 커서 아이들이 좋아하기엔 충분했다. 날이 더워서 당일에 가진 못하고 그래도 조금은 선선한 오전에 숲놀이터를 방문하였다. 숲놀이터 외에도 밤에는 조경이 잘 돼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길도 많았으니 아름다운 옥화자연휴양림 산책코스를 보고 싶다면 포스팅 하단을 보면 좋을 듯하다. 옥화자연휴양림은 다른 자연휴양림과는 다르게 밤에 산책하기 너무 좋게 ..
쌍곡계곡 - 주차장 및 안내 - 물놀이 후기 여름철이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당연히 물놀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파파는 관광을 좋아하고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하지만 뙤약볕에 가까운 여름이면 체력적으로 관광하기 힘든 시간 때가 오기 마련이다. 특히 지방을 자주 돌아다니기에 파파는 우연히 찾아 떠나는 계곡을 상당히 좋아한다. 이번 쌍문계곡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유명한 쌍곡계곡이지만 파파는 계획 하고 방문한 게 아니고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이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물놀이를 하고 싶다 하여 즉흥으로 계곡에 들어가 수영도 하고 물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물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다슬기도 있어서 아이들은 물놀이를 파파는 다슬기 채취를 하기 시작했고 한자리에 오래 있는 걸 시러한다는..
옛 우두배터 - 소양강 트레킹 소양강 물줄기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다 보면 예쁜 곳을 자주 마주할 수 있다. 우연하게 발견한 옛 우두배터도 그러 다했다. 상당히 생소했고 낯선 곳에 있어서 멈춰 서서 푯말을 읽으며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쭈욱 소양강 따라 자전거 길이 놓여있는데 교량을 따라 걷다 보니 약간은 잔도길 같은 느낌도 들기 시작했다. 비 온 뒤 날씨여서 하늘에 구름이 그래도 소양강을 비치고 있었고 그 길을 따라 아이들과 함께 걸으니 위로는 탁 트인 하늘을 아래로는 소양강을 자동차 소음이 없는 자연 그대로 걸으니 어느덧 꽤 긴 거리를 걸어가기도 하였다. 빼곡히 서있는 나무들 덕분에 뜨거운 태양도 막아줘서 오랜 시간 걸을 수 있었고 파파가 걷는 걸 좋아하다 보니 아이들도 걷는 데엔 무리 없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