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폭포 - 주차장 및 안내 - 후기 파파가 다녀왔던 2월에는 용소폭포가 얼어 있었지만 포스팅이 올라가는 3월에는 물줄기가 콸콸 흐르는 폭포에 모습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한 달 전 포스팅임을 감안 하고 겨울에는 이런 모습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봐줬으면 한다. 파파가 갔던날에도 한파는 지나고 제법 따뜻해지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대리는 여전히 설산이 가득했다. 그러기에 폭포 또한 얼음폭포로 절경을 이루고 있었는데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폭포이기에 그 모습은 더 뛰어나 보였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는 워낙 유명하기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지만 이렇게 겨울에도 멋진 폭포를 연출한다는 건 모를 수 있기에 포스팅 을 하게 됐으며 강씨봉 자연휴양림과도 가까우니 도대리 용소폭포를 들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길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