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와 막걸리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계양산 하산 후에 팔각정 계양산성 박물관 쪽으로 하산을 하게 되면 바로 정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수와 막걸리 매장을 방문할 수있게 된다. 일단 어떤 메뉴든 단돈 1000원이라도 저렴하게 받는다는 게 느껴지고 흔히 말해 뜨내기손님을 상대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닌 모든 음식 가성비 좋으면서 그러면서도 맛있게 하는 맛집이다 워낙 계양산을 자주 다녀서 사실 이 근처에서 음식을 먹어볼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숨겨진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해 보았는데 정말 딱 숨겨진 맛집이라는 말이 걸맞은 국수와 막걸리였으니 자세한 맛 이야기는 솔직후기에 담아보도록 하겠다.   메뉴 및 안내● 운영안내매장 내에 운영시간을 찾아보았으나자세하게 운영시간을 표시된 내용이 없음단체방문식..

키맨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계산역 6번 출구를 나와 5분 정도 걷다 보면 키맨이라는 작은 매장이 보인다. 딱 봐도 일본풍 가득한 매장이기도 하고 실제 메뉴도 오꼬노미야끼. 나가사끼 짬뽕 등 일본 메뉴의 음식들로 구성이 돼 있다. 매장은 협소하지만 인테리어가 잘 돼 있어서 반주로 한잔하거나 그냥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가거나 하기에 알맞은 장소였고 가격도 좋아서 가성비로도 상당히 훌륭했다. 파파는 하이볼을 사 먹지 않는 편인데 이유는 양주 양을 줄여서 아끼거나 토닉워터를 아껴서 재료를 아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그냥 맛이 없기 때문에 잘 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키맨에 경우 레시피 그대로 주기에 맛도 좋고 주방을 보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조리과정도 볼 수 있다는 점이 파파에겐 장점..

전라도포차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파파가 최애 하는 자칭 단골가게 전라도포차는 육회. 육사시미. 탕탕이를 필두로 여러 음식을 파는 술집 이다. 배달도 되다 보니 육회와 육사시미가 먹고 싶을 땐 종종 배달시켜 먹지만 역시 음식은 직접 찾아가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전라도포차는 내부가 넓지 않아서 대략 7 테이블 정도로 아담한 가게이다. 하지만 워낙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인지 특히 젊은 층에 요즘은 유독 많이들 찾고 있다. 파파가 갔을 때도 20대가 상당히 많았고 한참 피크타임엔 약간의 웨이팅도 있었다. 워낙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서 인지 육회와 탕탕이 모두 먹는 내내 식감이 전혀 시들지 않았고 특히 전라도포차 별미인 육전 또한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뜨거울 때 빠르게 해결을 해 버린다. 나오는 음식 하나..

훈이네 조개전골 칼국수 - 솔직후기 겨울 뜨끈한 게 당기는 계절 술 한잔 하기에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훈이네 조개전골 칼국수를 찾았다. 훈이네 조개전골 칼국수는 가성비도 좋고 양도 푸짐하여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지만 특히, 지금같이 추운 계절엔 이만한 술안주 혹은 한 끼 식사도 없을 것이다. 파파와 아이들은 오랜만에 조개전골집을 찾았다. 아들은 조개를 잘 먹지 못하고, 딸아이는 해산물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사실상 1명이 빠진 상태로 먹는 것 이기 때문에 파파는 조개 전골 中으로 메뉴를 정하였다. 조개는 싫어하지만 파파 아들은 칼국수는 좋아하기 때문에 거부 없이 서로 즐겼고, 훈이네 조개전골 칼국수는 가성비 맛집에 걸맞게 모두 배부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 종종 포장하여 집에서 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