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맛집 키맨 식사와 안주 모두 좋은 계산역 맛집 키맨 솔직후기 (메뉴 및 안내)

키맨 - 메뉴 및 안내 - 솔직후기

계산역 6번 출구를 나와 5분 정도 걷다 보면 키맨이라는 작은 매장이 보인다. 

딱 봐도 일본풍 가득한 매장이기도 하고 실제 메뉴도 오꼬노미야끼. 나가사끼

짬뽕 등 일본 메뉴의 음식들로 구성이 돼 있다. 매장은 협소하지만 인테리어가

잘 돼 있어서 반주로 한잔하거나 그냥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가거나 하기에

알맞은 장소였고 가격도 좋아서 가성비로도 상당히 훌륭했다. 파파는 하이볼을

사 먹지 않는 편인데 이유는 양주 양을 줄여서 아끼거나 토닉워터를 아껴서 

재료를 아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그냥 맛이 없기 때문에 잘 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키맨에 경우 레시피 그대로 주기에 맛도 좋고 주방을 보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조리과정도 볼 수 있다는 점이 파파에겐 

장점인 듯했다.

 

 

메뉴 및 안내

키맨 메뉴판

● 운영안내

17 : 00 ~ 24 : 0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메뉴안내

5종 꼬치모둠 11,000원

오꼬노미야끼 12,500원

야끼소바 12,500원

돼지숙주볶음 12,500원

나가시키짬뽕 15,000원

제임슨 하이볼 5900원

산토리 가쿠빈 6900원

짐빔 하이볼 6900원

에반 윌리엄 하이볼 5900원

 

 

< 키맨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502898935

키맨

 

키맨 솔직후기

키맨 오꼬노미야끼

파파가 시킨 메뉴는 꼬치. 나가사키짬뽕. 오꼬노미야끼였고 일단 꼬치는 일본 선술집에서 먹을 수 있는 

흔하지만 맛있게 굽는 맛이었고 나가사키짬뽕은 약간 심심하면서도 구수하고 개운한 맛이어서 느끼함

이라고는 전혀 없어서 술안주로 아주 딱 좋았다. 특히 가장 맛있었던 건 오꼬노미야끼였는데 실제로

파파가 오꼬노미야끼를 좋아해서 정말 자주 먹고 즐겨 먹었던 메뉴 중 하나이다. 오꼬노미야끼만 놓고

본다면 현재 먹어본 오꼬노미야끼 중에 제일 맛있었고 두툼한데 속도 골고루 잘 익고 양념은 너무 짜지도

않았으며 특히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중간중간 씹히는 고기도 식감을 극대화해줘서 나무랄 때

없었던 오꼬노미야끼였고 기대감이 커서였는지 추후에 재방문한다면 오꼬노미야끼를 포함한 다른 

메뉴들도 다시 한번 즐기고 싶은 즐거운 키맨이었다.

 

 

※ 여행 다니는 파파의 개인적 평가이니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계산동 옛맛 불고기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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